(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희)는 6월 13일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원초등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우명희 회장은 학교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줍기, 스쿨죤 주변 불법 현수막, 유인물 제거 후, 7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 준비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많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인사를 전했다.

김연경 면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과 더운 날씨에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