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2년04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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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권역마을, 인량전통테마마을 2곳에서 다양한 체험·교류 활동 펼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6개월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달산면 옥계권역마을과 창수면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총 5팀 10명이 입소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운영 마을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주민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오도흥 소장은 “영덕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덕군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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