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 제13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장 선출

  • 등록 2021년12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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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술 행사로 회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은 신경외과 장철훈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2021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장철훈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하며,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되어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분야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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