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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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35대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이 7월 1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년째 안동찾은 쇠제비갈매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계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탄 아이가 혹여나 넘어질까 아버지는 뒤에서 자전거를 붙잡고 뛰어 간다. 더 작은 아이들은 뒤쪽 안장에 않아 아버지 허리춤을 잡고 광장 한 바퀴를 돌아본다. 다목적 광장 바로 앞에는 5개 테마로 꾸며진 낙동가람 초화단지가 있다.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4,700본), 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4,800본), 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5,550본), 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160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우라 및 구절초가 식재된 가람초화원(269,550본)이다. 올해부터 낙동가람 초화단지에서 봄의 패랭이꽃을 시작하여 여름의 작약, 가을에는 가우라 및 구절초, 그리고 겨울에는 억새류 등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1 전국지방선거 유세 현장을 가다(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2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희귀 고산식물 ‘두메흑삼릉’이 올해 처음으로 개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개화한 두메흑삼릉(Sparganium glomeratum (Laest. ex Beurl.) Beurl.)은 산림자원 보전과 관리를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두메흑삼릉은 북유럽과 동아시아 고산 습지에 분포하는 북방계 식물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 대암산 용늪에서 최초 생육이 보고된 이후 추가 정보와 분포가 제한적인 희귀 고산식물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과 국내·외 고산식물자원의 수집·증식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그동안 ‘두메흑삼릉’을 개화하기 위해 알파인하우스를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관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수목원의 중요한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나무꽃은 예로부터 신비롭고 희귀해서 좋은 일이 발생할 징조라고 해 희망을 상징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런 ‘신비의 꽃’이 청송에 찾아온 걸 보면 청송의 희망찬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8일 안동 풍산읍(막곡리) 한 들녘, 오전부터 농부 부부가 모내기 작업으로 분주하다. 안동시의 주요 재배품종인 영호진미쌀과 백진주쌀은 5월 말까지, 일품쌀은 6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산나물축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 입구에 ‘6월 1일 투표로 밝히는 우리 경북’ 글자 조형물을 설치하여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