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어촌버스 디자인의 개선을 위해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군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 현재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의 디자인은 20년 이상 지난 것으로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을 가진 경북의 중심 도시 예천의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에도 뒤쳐진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예천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농어촌버스 디자인 개선 용역에 착수해 다수의 디자인(안)을 도출하였고 내부적인 협의와 검토 끝에 5개의 안에 대한 군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설문조사 참여는 예천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예천군청 홈페이지 소통마당 내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또 디자인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향후 군민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1개의 디자인을 선정해 세부적인 디자인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친 다음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 의결 후 올 상반기 중 버스 도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어촌버스는 단순히 군민의 이동수단이 아니라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선호도 조사 참여결과와 의견을 참고하여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가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교육은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달스네가게’ 신고은 대표가 교육한다. △온라인커머스 트렌드 이해하기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채널 다각화 △쇼핑라이브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습자들에게 아이템 선정부터 판매기획 등 수익화 전략을 배우는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유통과 판매까지 직접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줄어든 유통과정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관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2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 보급물량은 총 268대로 승용 146대, 화물 120대, 승합 2대이며,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하여 예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법인(90일 미적용)이다. 지원 차종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p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는 구매자가 구매 희망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하면 자동차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호)는 농촌 여성의 농한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 기능 교육(치매예방관리사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이순자)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실버인지 전문가 자격증 1급을 취득하게 된다. 치매와 노년 교육의 이해, 손·발 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 이순자 회장은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정정호 소장은 “농촌 여성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6일 예천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농업재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재해 대응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냉해, 우박, 집중호우, 태풍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와 빠른 복구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농업재해 유형별 피해조사 및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 사용법, 복구계획 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재해 대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도 농업재해 발생에 대비해 사전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6일 오후 예천읍 노상리 일원에서 2024년 3월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민방위 훈련이 연 4회 실시되는데,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지난해 7월 수해 피해를 고려해 산사태 발생을 가정한 긴급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지역주민들과 민방위대, 아마추어 무선연맹, 소방·경찰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으로 상황전파, 사전대피 그리고 재난 발생 후 매몰자 수색, 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등의 현장 훈련과 생활 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고령이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경사가 심한 거주지역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 요원들을 주민과 1:1매칭시키고 훈련이 종료된 후에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귀가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예천소방서 김용수 소방장이 진행한 생활 안전 교육도 민방위대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고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예천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모금 기간은 올 2월에서 오는 11월까지이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일반 군민 등 모두 참여가 가능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저출산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전용 모금 계좌 농협(705-01-190814) 또는 대구은행(505-10-116204-8)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하 장난감도서관)이 장난감도서관 회원 및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의 놀이지도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특성·연령에 따른 다양하고 효과적인 놀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양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고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연령에 따라 3~4세, 5~7세 반으로 구성해 영유아의 인지·정서·언어·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주제를 매월 선정하며 1월에는 영어스토리텔링, 2월에는 체육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청방법은 프로그램별로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 (https://ycinuri.egentouch.com)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이 토요일에 운영돼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어 좋고, 아이가 또래 친구들도 만나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럽고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영유아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놀이지도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개학기를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물의 적절한 보관, 관리, 섭취 방법과 올바른 손 씻기 등의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경우 발병할 수 있고,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주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 후 칼‧도마 소독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단체생활로 인해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므로 예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조리 방법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원’이 3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범우리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범우리 숲에 1만3천㎡ 규모로 조성된숲속 놀이터로 지난 22년 총사업비 15억 원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23년 시범운영 후 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올해는 유아숲지도사 2명을 상시 배치하고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 놀이, 치유 프로그램을 계절에 따라 진행한다. 참여 아동들은 숲속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고 모험 놀이대, 짚라인, 밧줄 놀이터, 통나무 건너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면서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을 체험하게 된다. 유아숲체험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정기형과 자유 이용 형태로 운영되며 비용은 무료다. 연초 정기형 참여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13개 기관은 매주, 혹은 격주나 월 1회로 참여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22억 원으로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760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5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5대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의 경우 사용본거지가 예천군인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신청은 3월 5일부터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https://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5등급 경유차에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비용의 90%를,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의 엔진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예천군청 환경관리과로 방문 접수하며, 저감장치 부착은 3월 15일까지,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3월 1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교체 보조금을 지원 받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 내에 폐차 또는 말소등록 하는 경우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부터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인당 10만 원, 중‧고등학생 1인당 30만 원이며, 지원 대상은 기준일(2024.3.1.) 현재 예천군에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포함)이 되어있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신청은 3월 입학 이후 관내 학교 신입생의 경우 각급 학교(풍천풍서초, 풍천중, 풍산중, 풍산고 포함)를 통해 일괄 신청하며, 관외 학교 신입생의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24년 3월 1일 이후 관내로 전입하는 신입생들도 타 시군에서 지원받지 않은 경우 12월 13일까지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신청을 병행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이소’ 앱을 통한 모바일 신청은 4월 이후 상시 활용할 수 있으며, 앱 다운로드 후 학생 또는 학부모 본인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서류접수가 완료되면 중복지원 확인 등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 호명참외가 2월 28일 우종규 농가에서 첫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 첫 출하된 호명참외는 ‘하니스타’ 로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참외작목반 우종규 회장은 “하니스타는 냉해에 취약해 농사짓기가 까다롭지만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26일 파종해 12월 초 정식을 하여 28일 첫 출하 했으며 가격은 10kg 상자당 14만 원의 높은 가격으로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거래됐다. 예천군 호명 참외작목반은 20가구로 구성되어 참외 10ha를 재배하고 있다. 참외작목반은 “예천은 황토점질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참외 생육에 적합한 지역이라 앞으로도 작목반의 재배기술과 정성을 더해 소비자에게 더 맛있는 참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4일부터 주거안정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예천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작년 실시한 ‘청년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서 지원 대상과 소득기준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기준 청년의 경우 5,000만원, 일반가구 6,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보증 보험 효력이 유효한 전세금반환보증보험 가입자들 대상으로 가입 시 납부 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예천군 기획예산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재익 기획예산실장은 “사업의 대상 범위가 전 연령으로 확대되고, 소득 요건을 완화해 대상자가 대폭 확대되는 만큼 많은 군민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1일부터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급되는 카드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올해 총 사업비 4억 6천만 원, 3,578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만 원이 증액되어 1인 기준 연간 13만 원이 지원되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고 미사용시 소멸된다. 사용처는 가맹점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영화, 전시, 공연, 문화 체험 등 문화예술 분야와 체육, 시외버스·철도, 온천 등 체육·관광 분야 등에 사용 가능하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대도시와 달리 사용처가 부족해 지원금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신규 가맹점 발굴을 통해 대상자들이 다방면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