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 3가지 분야로 나뉜 '탄소중립포인트'는 각 분야별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분야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 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 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일상생활 속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개인 세대 또는 상업시설 실사용자가 전기 고객 번호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중 온라인(http://www.cpoint.or.kr) 또는 환경위생과·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인센티브는 연 2회(6월, 12월) 지급되며 참여자의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 시 최대 3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1인당 1대만 신청)이며, 법인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8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교육부에서 발표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공고”에 따라“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교육발전특구”지정을 2월 초 신청하였다. 이를 위해“대한민국 미래 청정에너지 특화교육의 중심지 울진”을 비전으로, 3가지 추진전략과 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하였다. 지난 1월 11일, 울진형 교육발전특구의 추진전략 개발과 규제개선사항 발굴, 기업 및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손병복 울진군수와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추진 협력체”를 구성하였다. 같은 날, 울진군은 추진 협력체 위원들을 대상으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안)”을 발표하였는데, 손병복 울진군수와 위원들은 기획서(안)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방안 ▲학교복합시설 지원사업 방안 ▲국가산업단지 입주 대기업과 고등학교·대학교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방안 ▲대학교 유치 및 특례 입학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인재 유출방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과‘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가치 창출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가치·로컬푸드·지역 기반 제조·지역특화관광·거점브랜드·디지털 문화체험·자연 친화활동 등 7개 분야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 자금을 창업가당 최대 4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중에 지역기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 또는 공고일 기준 3년 미만 초기 창업가이다.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6차산업·기술·지식·일반 창업 분야의 창업가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9~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창업가이다. 울진군은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하여 사업 모델에 맞춘 전문가 컨설팅, 단계별 자금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월 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의 입학생 40명을 모집 중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위탁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생 모집 대상은 30~60대 울진군민으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itle.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울진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 학사일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 (각 15주)주로 나눠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울진 왕피천공원 내 친환경 농업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7개 영역의 공통·특화과정 특강(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으로 진행하며, 수료 시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특히, 울진군 캠퍼스는 학습커뮤니티를 통하여 자격 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활동을 추가 지원하는 등 타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전대영)은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비상진료체계 여부와 필수 의료 운영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상황 공유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 때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이송 및 전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 운영하고 있으며, 소아 응급환자 야간진료(평일 월요일~목요일 18:00~22:00), 신장내과 전문의가 토요일 오전까지 진료 연장, 24시간 응급신장 투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전문의들이 비상대기 중으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은 전공의 수련병원이 아니며 전문의 21명 및 일반의 1명이 군민들을 위해 상시 진료 중이다. 전대영 의료원장은 “울진군의료원은 언제나 울진군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의료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후포항 왕돌초광장 내에서 진행된「2024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행사를 맞아 관광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후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리수거함을 비치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방법과 전기, 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ATP기기를 활용한“손 오염도 측정 검사”, 울진군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오색대게비누클레이 만들기”체험을 통해 안전한 조리 및 손 씻기 방법을 홍보하고 식중독 예방 안내문 배부했으며 축제 참여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실천과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식품 제공 및 식중독 사전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극복 2주기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는 지난 2022년 3월 울진 대형산불 발생 시 많은 곳에서 보내준 온정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동감 넘치는 울진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관광지 할인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진행되며 관광지는 덕구온천, 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성류굴, 왕피천공원(곤충여행관,안전체험관) 총 6개소이다. 덕구온천은 대온천장 25%, 스파 20%, 객실은 객실만 이용시 30,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왕피천공원(곤충체험관, 안전체험관)에서는 울진군민 동일 할인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발매만 할인이 제공되며 단일시설 중복할인은 안되고 울진군민은 제외된다. 울진 관광 후기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울진군 여행 후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관광 후기 글을 게시하면 된다. 후기 내용에는 울진군 관광지 인증사진 2장 이상, 3월 관내 사용 영수증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맛있는 대게여행! 후포항에서 모이자!” 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이 함께 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나흘간 후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재밌게, 맛있게, 즐겁게 울진의 명품 대게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의 대게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먹이생물이 풍부한 왕돌초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대게를 할인 이벤트와 수산물 상생할인 쿠폰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특히 평상시에 경험해보지 못하는 대개 경매 체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도 선사하였다.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게 플레시몹은 참여한 모두를 위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월송큰줄당기기와 게 줄 당기기는 볼거리 제공과 동시에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며 울진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게장 비빔밥 만들기는 축제에 함께 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고, 요트승선체험은 기상여건으로 운항횟수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루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16일, 22일 근남면 예비군 부대, 북면 노인 일자리, 기성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410명 대상으로 자살 예방‘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 전문가)에 ‘연계’를 하는 사람을 말하며, 울진군은 지난해에 1,239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하였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 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초기대응 등 지역사회 자살 안전망 구축 및 자살 예방 환경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나아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문화재 보수 사업비로 12억 5000만원(국비 8억7500만원, 도비 1억8,750만원, 군비 1억8,750만원)의 2024년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에는 성류굴의 가치를 알릴 방문객센터 건립과 장양수 홍패 보호각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문화재 보수가 진행된다. 성류굴 방문객센터는 1963년 공개동굴로 개방 후 성류굴의 역사∙문화적 자료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릴 홍보시설이 없어 작년도에 예산을 신청하였으며 2024년 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시관 기획과 실시설계를 실시한다. 군은 2025년부터 건축물 착공을 목표로 하여, 성류굴의 관광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9년 성류굴 내부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진흥왕이 행차한 명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 성류굴 명문 전수조사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성류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동굴 내외부 안전진단 및 대책 수립 용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국보인 장양수 홍패 보호각에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석축 보수∙화장실∙주차장 조성 사업비 4억과 천연기념물인 후정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탄소중립 실천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슬레이트 제로화사업의 일환인‘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되었으며 올해는 9억3,000만원의 예산으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210동, 비주택 슬레이트 25동, 지붕개량 9동 등 244동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 및 방치된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군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주택 최대 700만원,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경우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무상철거 지원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전액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1동당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서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예산이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주택개량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부터 25일까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행사장에서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수산물 상생할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 상생 할인 쿠폰 행사’는 대내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2024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발행 하여 지역 수산물 홍보 및 구매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신분증을 지참하여 쿠폰 발행 부스(왕돌초광장 내)에 방문하면 할인 쿠폰(5천원권 2매)을 받게 된다. 이 쿠폰으로 후포항 인근 34개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구입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1만 원 한도로 할인받을 수 있다.(행사기간 내 △구매금액이 20,000원 이상 ~ 40,000원 미만은 5,000원 할인 △40,000원 이상은 10,000원 할인 쿠폰 사용 가능) 군은 할인 쿠폰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군민들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상생할인 쿠폰행사’는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4만 7천명의 군민, 모금액 9억 7천만원,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 울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결과이다. 이 금액은 인구 1인당 20,837원을 기부한 것으로 계산되는데 경북도내 같은 기간 인구 1인당 기부액 7,643원과 전국 같은 기간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비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울진군에 이런 문화가 정착 된 것은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캠페인의 영향과 더불어 최근 2022년 울진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으로 군민 서로가 서로를 도와 재난을 극복한 경험이 큰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진군 10개 읍 ․ 면에서 매일 축제와 같은 나눔 캠페인이 펼쳐졌다. 주민들이 나와서 직접 캠페인을 주도하고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추운 겨울철 성금 기부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이웃을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하였다. 특히 고사리 손으로 전해주는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용돈, 그리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무심히 기부하고 가는 주민들까지, 십원짜리 기부금 하나에도 소중한 이웃사랑이 담겨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1일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행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개·폐막식 일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울진군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행사장 내 시설물 뿐 아니라 전기·가스·소방시설을 포함해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임금님의 수랏상에도 올랐다는 명품음식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겨울의 끝자락인 2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이것의 찐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이다. 겨울 주말여행의 딱! 제격인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오늘은 축제를 대~~~게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정보를 알아본다.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에 가면 할인이벤트나 경매체험 등을 통해 저렴하게 대게를 구입할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게임을 통해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대게축제에 방문했다고 대게만 즐기고 간다면, 실수! 대게 이외에도 알아두면 이익이 되는 이벤트나 기회가 많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축제장에 가면 운영되고 있는 부스부터 돌아봐야 한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잘~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몇몇을 살펴보면, 먼저‘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에서는 현장 기부 이벤트를 운영 하는데 10만원 이상 현장 기부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 고향에 대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