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지역주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진석 심리학교수님을 비롯한 국악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로 심리학을 통해 내면 속 ‘나’를 들여다보며 우리 음악을 통해 정서를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어르신들과 일상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긍정심리 활용안, 존중과 이해, 그리고 자존감 향상을 심리학과 국악공연으로 풀어내며 심신을 정화시키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부대행사로 인생 한 컷 포토존, 마음건강검사와 인지강화체험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실천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라며 “또한 생애주기별로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는 3월 28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초·중·고등학교 보건 교사, 보건 담당 교사, 영양교육지원청 담당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생의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는 하루 생활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며,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보건소와 학교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해 매년 학기 초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교보건 사업 간담회에서는 현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인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 정신 건강사업, 건강생활실천(금연, 구강, 아토피) 교육 관련 업무 안내와 전년도 사업의 모니터링 등 관련 담당자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영양군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는 지속적인 보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도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은숙)는 3월 20일에 이어 3월 27일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재차 진행했다. 지난 주 독거노인 40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 실시하였고 금일에도 40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과일, 과자, 빵 등을 포장한 간식을 나누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홍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간식을 나누며 외로운 마음을 위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안옥선 청기면장은 “늘 관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주민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고 계신 청기면 새마을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수)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주))에서 주관하는 양수 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23.12.28.) 이후, 한수원(주)이 사업자로 주관하고 있는 5개 사업대상지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영양군, 합천군)와 함께 양수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 2019년 확정 / 영양군, 합천군 : 2023년 확정 금일 협약식에는 당초 각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약식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한수원(주) 관계자를 비롯해 해당 시군의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하여, 신규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 기관들은 ▲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대응 ▲ 차별화된 지역 관광지원화 계획 수립 상호 협조 ▲ 균형 있는 상생협력 사업추진 ▲ 양수건설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관련 유관기관 및 법령 개정의 협력 대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아름다운 야경과 풍요로운 경제성장을 상징해왔던 ‘조명’이 건강과 생활에 피해를 주는 ‘빛공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빛공해는 인간의 생체 리듬을 방해해 우울증 및 불면증, 심혈관 질환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고, 식물과 야생동물의 생장을 방해해 생태계를 교란한다. 정부는 ‘제3차 빛공해 방지 종합계획’을 발표해 빛공해 방지 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계부처, 지자체가 협력해 빛공해 개선 정책을 도입하고자 한다. 빛공해는 점차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빛공해’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에서 88번 국도와 917번 지방도를 따라 40분 가량을 달리다 보면 아시아 최초(2015년 10월 31일 지정)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에 도착한다.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사이트 37개)에 짐을 푼 뒤 올해의 첫 산나물 어수리를 곁들인 저녁식사가 끝나고 노을이 완전히 내려앉으면 봄을 대표하는 목동자리의 아르크투르스, 처녀자리의 스피카, 사자자리의 레굴루스 등 봄밤을 빛내는 ‘봄의 대삼각형’을 만날 수 있다. 조명과 매연, 도시의 공해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6일 영양군은 작년 출연금 1억 원에 이어 추가로 출연한 1억 5천만 원의 보증지원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2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이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까지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하며 해당 지원 사업은 출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영양군은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연 3% 범위 내에서 2년간 이자를 보전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새마을지도자 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지난 3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활동으로 소외가구를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영양군 입암면 내에서 생활하는 이들 중 집이 훼손되거나 수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집안 곳곳을 수리하고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활동이며, 이번에는 흥구리에 거주하는 김OO(남, 58세) 가구가 이러한 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15여 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외벽 단열, 싱크대 교체, 내부청소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인수 입암면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보건소(소장 장여진)는 3월 25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26개소에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단체활동이 많아지는 새 학기를 맞아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봄철 유행하는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두, 수족구병(물집) 등의 예방법과 증상, 대응 방법을 교육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한다. 특히 봄철 유행성 감염병은 전염성이 강해 개인 위생수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전염 기간인 1주일 정도는 등원 및 등교를 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질병정보 모니터망 활동을 독려하는 등 감염병 발생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감염병은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과 같은 일상 속에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아동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집단 발생 예방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2일(금)부터 온라인쇼핑몰“온심마켓”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아파트라이프몰”(회장 김원일)과 연계하여 농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새로운 도약기반을 마련했다. 영양군 온심마켓은 지난 22년 11월 21일부터 경북 고향장터‘사이소’와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재 온라인 고객확대 및 직거래 실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아파트라이프는 (사)전아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아파트입주자 회원 1,500만여 명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규약, 법규, 경제사회, 건강문화, 지역행사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홈페이지이다. 영양군은 작년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사)전아연과 도농상생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으며, 대구와 울산에서 대규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통합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로써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홈페이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과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온라인 매출확대를 위하여 전아연과 여러차례 협의하여 이끌어 낸 결과이다. 김원일 (사)전아연회장은 “전아연과 영양군은 도농상생의 공동협력체로써 이번 온라인플랫폼 연계는 그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영양군 홍보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화와 생활 주변 폐자원을 수거하여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새마을 환경살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영양군 전 주민이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폐지 등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동참한다. 영양군 새마을회에서는 그물망과 마대를 지원하여 연중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마을 부녀회원들은 폐농약 용기류와 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환경 조성에 다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과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병행하여 국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의 시대적 정신을 전달하고자 한다. 김종탁 영양군 새마을회회장은 “바쁜 시기에 환경살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숨은 자원들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환경문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영양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 소상공인 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새마을수비면지도자협의회(회장 정헌두), 수비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치킨 나누기”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새마을회 30여 명의 회원들이 면내 15개 경로당에 치킨 100마리를 직접 배달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수비면새마을부녀회 황명자 회장은“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치킨을 준비하면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어떤 행사든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경 수비면장은“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1일 ‘2024년 주민등록담당자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양군은 주민등록업무의 중요성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신속․정확한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했다. 6개 읍․면 주민등록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업무추진에 따른 관련 법규 숙지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민원사례 및 처리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민원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담당자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경로당에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2024년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영양군 내 96개소 경로당, 총 1,317명의 어르신에게 3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2회 반찬을 지원한다. 지역 특성으로 인한 농번기·농한기 등 시기별 경로당 이용 인원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선호하는 밑반찬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1식 4찬을 지원한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집에서 혼자 밥 먹을 때는 귀찮아서 대충 차려 먹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들을 지원해 주니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반찬 지원을 통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여 식사를 하실 때는 잔치 분위기가 났으면 한다. 그래서 메뉴 구성과 맛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경로당 이용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프로그램 △치매안전망구축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18년 영양읍 현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 송하리를 지정하였고, 택전2리는 7번째 치매보듬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