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를 3월 6일 장산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를 순회하여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마음건강백세’ 사업은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고위험군 발굴하고 고위험군대상으로 집중사례관리와 정신건강 교육 등 정신건강스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노년기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음건강백세’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9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T/F팀 및 I-뱅크가 참석한 가운데 ‘과제별 실행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수립의 최종 점검단계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만들기’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성주군은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선포(2.20.)에 발맞춰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응전략을 펼쳐왔다. 지난달 27일 저출생TF팀을 출범, 4대 핵심과제 + 1 인식개선 운동을 전개하며 두차례 전략 보고회를 거쳐 오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전돌봄’체계 구축을 위한‘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운영’등 총 36건의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 306억원 가량의 예산 확보에 돌입할 것을 논의했다. 성주군은 생애주기별로 총 6천800만원 가량을 지급해 왔으며, 양육․교육비 분야의 현금성 지원을 추가‧확대할 계획이다. 출산양육지원금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상향 제공하고, 초등학생 사교육비를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마련했다. 또한,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월세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2024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 지역에서 실외에서 기르는 반려견의 중성화 및 동물등록을 통해 △무분별한 번식 방지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반려동물 관리 강화 등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5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실외사육하는 소유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회취약계층 및 유실·유기동물 다수 발생지역(성주읍, 선남면, 용암면, 수륜면)은 우선지원 대상이며,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개체의경우 내장형 동물등록도 함께 지원한다. 성주군은“최근 관내에 박스째 버려지는 강아지 유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와 동시에 반려견이 버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성화가 필요하다.”며“성주군은 다양한 반려동물 복지 사업 추진을 통해 유실·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2024년 제17회 암예방의날(3.21.)을 맞이하여, 3월 20 ~ 3월 26일까지 5일간을 암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여, ‘암은 예방이 최고, 국가암검진 미리미리 받으세요’라는 타이틀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보건소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기암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국가암검진 홍보를 실시한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암예방의 날’로 ‘3-2-1’은 ‘암 발생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암은 예방 및 증상 발현 초기에 검사 및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암 예방 10대 수칙’ 및 ‘조기 암검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대상자들에게 설명하고 있으며, 검진항목 및 검진기관 등에 관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건강검진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 검진기관에 예약 후 방문을 부탁드리며,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수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주군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28명의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학습지원단, 복지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참여한 4명의 지원단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안내 및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주군은 “성주군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시고 계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성주군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대산2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이나 커튼 등 무거운 빨래를 혼자하기 힘든 가구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세탁 차량을 통해 세탁, 건조 후 해당 가구에 돌려주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다. 이동빨래방을 이용한 한 주민은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무거운 이불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이불빨래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 부녀회, 마을주민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거동이 어려운 마을주민분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을 추진한다.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은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체, 군민 등 성금 모금을 희망하는 자라면 누구든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군청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주복지플랫폼(sj-welfare.or.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성주복지플랫폼”은 군민들의 복지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모두가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성주형 복지 정보 사이트’로,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관련 정보도 성주복지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많은 사람들이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살기 좋은 복지성주,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영농철 관행적인 소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3월 12 ~ 13일 수륜면 일원 산림연접지 내 과수농가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영농부산물 파쇄를 신청한 농가 중 산림연접지(100m 이내)로 소각 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에 대하여 지원했다. 올 2월 19일부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중으로 과수잔가지, 깻단,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단속 대상이나 소각하지 않고 파쇄를 하면 미세먼지 저감 및 톱밥 등 농업자원 활용도 가능함은 물론 산불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 “농가들이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하는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하여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통행로 및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통학로 확보를 위해 3월 19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성주지회 주최로 성주군청, 성주교육지원청 및 성주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됏다. 캠페인은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준수 및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입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라는 메시지가 새겨진 현수막을 통하여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방문객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토요일, 총 18회, ‘핫! 플(Play&Place) 성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참외, 농업, 자연을 테마로 매회 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방법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3월 16일(토)에는 1회차 체험 프로그램인 ‘성주 참외 마스코트 팝아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총 25명이 사전 신청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성주 참외 마스코트를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며 성주를 알고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 부모님은 “아크릴 물감을 신기해하는 아이를 보니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이 프로그램에 감사하다.”며 “또한 테마공원을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어 좋았고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 “지난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센터에서는 농업·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은 3월 16일 경산6리(큰배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축하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축된 경산6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3억 2천만원으로 2023년 9월 18일에 착공하여 2024년 1월 10일에 준공했으며 대지면적 324㎡(98평)에 마을회관 1동 79.6㎡(24평), 쉼터 1동 24㎡(7평)의 규모로 건립됐다. 손석훈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산6리 마을회관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행복한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축된 마을회관이 주민과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준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이하여 3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를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성주군 보건소에서 결핵 예방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 저하 등으로 결핵균 감염에 취약하고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약하거나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따라서 성주군 보건소는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❶기침증상 2주이상 지속, 체중감소 있다면 결핵의심 ❷기침이나 재채기 할때는 반드시 입고 손을 가리기 ❸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❹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결핵 검사 위 4가지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이상기상으로 과수 개화기가 빨라져 저온 및 서리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5일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자두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이상기후 대비 고품질 자두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두 재배 기술 전문가 오상진 강사를 초청하여 개화기 전ㆍ후 저온 피해 예방 및 대책과 자두 주요 병해충 방제기술에 대하여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에서는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법 중 농가 실천사항으로 ▼내한성 증대를 위해 수확 후 낙엽기 무렵 요소 2%, 붕산 0.1% 등 엽면시비 ▼꽃눈 생존율 및 착과율 증대를 위한 당해년 발아기 요소 0.3%, 붕산 0.1% 살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지난해 저온피해와 심식나방, 세균성 점무늬병 등 발생으로 자두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재배 시 개화기 저온피해를 입게 되면 결실 불량, 변형과 발생 등으로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자두는 타 과수에 비해 개화기가 일러 저온 및 서리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 송풍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는 숨은자원모으기 일환으로 농약빈병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여 한국환경공단 성주중간처리사업소에 입고했다. 이번에 진행한 숨은자원모으기 사업은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합심하여 1톤 트럭 34대, 총 96톤의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류를 수거했다. 한편, 성주군은 농경지 등에 무단방치 되어있는 농약빈병을 철저히 수거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유리병은 kg당 650원, 플라스틱병은 kg당 3,100원, 폐농약봉지류은 kg당 4,920원의 수거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 “폐농약은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불가능해 버려지거나 방치되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며, “새마을회에서 앞장서서 농약빈병을 수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자원재활용에도 기여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대기질 개선을 위해 5등급 노후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에 저감장치 등을 부착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사업을 시행하며 지원규모는 120대, 6억 6천만원이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교체’가 지원대상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으로 대상 차량 또는 건설기계가 성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등록 되어있어야 하며,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이 있으면 보조금 지급이 제한된다.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10%~12.5% 정도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신청은 성주군청 환경과에 방문·등기우편 접수하거나,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대기환경개선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