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이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6일‘행정구역 명칭변경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장의 “금수강산면”으로의 명칭변경 추진배경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으며, 다섯 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명칭변경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금수면은 대가천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옛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에 회자될 정도로 명성이 나있지만, ‘금수(짐승)보다 못한 00’등으로 놀림감이 되기도 하고, 한자 세대가 아닌 젊은 세대에 금수면의 진정한 의미 전달이 부족하여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자는 여론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아름다운 국토자연을 가진 금수면만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변경으로 지역인프라 우위선점과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금수강산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전통을 고수하면서 미래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금수면이 더 발전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순회 교육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수리점에서 먼 오지마을 위주로 편성, 3월 6일 선남면 문방2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기종으로는 농업 현장의 많이 사용되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자가 정비요령과 후방경광등 부착, 안전 기술교육도 병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당 1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 지원하고, 1만원 이상 초과되는 부품은 구입 원가만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선남면 마을 주민은“직접 방문해 겨울철 방치됐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관리요령까지 교육해줘서 부담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점검 및 정비 능력을 습득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6일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세 사기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입자들이 보증금반환보증에 먼저 가입하고 군에서는 납부한 보증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보험료를 지원하는 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이다. 지원대상은 주거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6,000 만원(청년 5,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온라인)를 통해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6일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와 김천시지부는 지역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이주호, 김천시지부장 박기화 씨를 포함한 임직원 60명(각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성주군지부장인 이주호, 김천시지부장인 박기호 씨는 “농협가족이 함께하여 힘이 배가 되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에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간 화합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전파가 쉬운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로 인해 전파가 되며, 매년 4~6월에 유행이 반복된다. 학교나 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많고 봄철 발생이 증가하므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하길 권고한다.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고, 등교·등원을 하지 않도록 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고 기침하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새 학기, 단체생활로 인해 확산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군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새마을교통과는 3월 6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새마을교통과 직원 17명이 일과시간 전 ‘더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작은 협력을 실천하고,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주참외마라톤 코스 주변에 모여 하천 주변 일대 담배꽁초와 음료수 팩 등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도로변과 주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청결 작업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매주 1회 8회기 동안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두근두근(頭筋頭筋)뇌운동’은 중앙치매센터와 조선일보가 공동 개발한 치매예방 인지훈련법으로 신문과 필기구만 준비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에서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지 기능을 강화시키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으며, 4가지 영역(하루열기, 세상읽기, 쉬어가기, 추억담기) 총 24가지 과제가 제공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른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치매교육 및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보건소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3월 5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경상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병환 군수는 외식업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제공,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3월 10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및 5월 16일~19일까지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모든 외식업소가 성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성주를 알리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심뇌혈관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용암면 용정1리 스마트경로당 외 4개소에서 총 9회차 ‘우리마을 스마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고혈압‧당뇨병의 전 단계로 확인되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으로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헬스케어 기기를 이용하여 혈압 및 체온 등 자가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보며, 축적된 데이터를 통하여 개인별 건강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또한, 고혈압·당뇨 기본관리와 합병증 예방, 영양·운동에 관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상 플랫폼을 통해 나머지 스마트경로당에서도 함께 참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 시켜 개인별 건강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5일 보은뜰 주간보호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 의료검진 사업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이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행복병원 12회기 운영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천의료원 이동진료팀과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센터와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 기초검진,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실시 ▲ 검진결과에 대한 진료 및 상담 ▲ 치매 조기검진 ▲ 노인학대예방 교육 등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사 집단행동 등의 여파로 의료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월 29일 성주군 문화강좌실에서 석길수 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분기 통일주제 영상시청, 2024년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협의회 자문위원들 간에 열띤 토론도 이어갔다.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석길수 회장은“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혼란기에 북한의 연이은 대남 도발이 강화되는 이때, 자문위원의 평화통일에 대한 굳은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지역사회 단합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역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 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21기 성주군협의회 자문위원은 38명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4일 성주군 창의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구지사 이재기 차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및 재해예방 및 사례 등을 중점 교육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여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성주군 관계자는“상반기 일자리 사업을 앞두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2월 29일, 면민과 소통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등 민원 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을 대하면서 갖추어야 할 긍정마인드 함양 자세, 상냥한 미소로 인사하고 맞이하기, 친절히 안내하기 등 민원인과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민원인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선남면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대함에 있어 다양한 상황을 고려 하고 민원인과 직원 상호 간 미소와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더욱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친절의 기본은 직원 스스로 친절의 중요성을 알고 긍정마인드를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며, 민원인이 면사무소를 내 집과 같이, 직원을 내 가족같이 느낄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민원업무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드리는 것이 민원 응대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3년에 고향사랑기부로 성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기부자들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문을 두드렸다. ㈜한성기계설비 성낙길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대구에 사는 최순향 씨가 200만원, 서울에 사는 백지현 씨가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성기계설비는 수문, 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성주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성낙길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공감해 작년부터 성주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을 맡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성주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성주군 허윤홍 부군수의 배우자인 최순향 씨는 “남편의 고향이자 저의 제2의 고향인 성주에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다면 영광이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성주군 재무과장의 자제인 백지현 씨도 “성주에 한평생 몸담은 아버지와 함께 고향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 지자체를 제외하고 전국 어디에나 기부가 가능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소득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문화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모집정원은 40명으로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에서 성주캠퍼스를 선택한 후 입학 신청하거나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학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부터 올 12월까지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씩 공통(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의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 할 예정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자치행정과 교육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