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령군 다산면 새마을회(회장 제종하, 부녀회장 최선희)는 3월 7일 오후 1시부터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좌학리 1,000번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는 폐농약병 및 비료포대 등 영농 폐자원 수거 및 이송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공동집하장에 수거 및 선별해 놓은 폐농약병, 비료포대 등을 상차하여 대가야읍 모산골 주차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었으며,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선희 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영농 폐자원 집중수거 및 이송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산면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봉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오늘 영농폐자원 모으기 행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새마을 회원분들이 참석하셨는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다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7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고령군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갑진년 값진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과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매환자 가족교실은 프로그램을 참석하고 싶었으나 낮시간에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직장생활과 농사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1회 야간(18:30~20:30)에 진행이 되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치매환자의 보호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자조모임 ‘갑진년 값진 어울림’을 진행하여 돌봄 부담을 경감을 위한 자발적인 교류 활동을 촉진 시킬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요구도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8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령군의 철도시대 개막을 위한 ‘달빛 철도 고령역 유치’와 더불어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 유치’, ‘아이가족양육 친화형 공공행복주택 조성’,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지정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긴밀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통과로 다가올 철도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향후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의 허브로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경북이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쟁에 젊고 힘있는 고령군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월세를 지원하여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15일간 2024년 ‘고령군 청년 월세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1인가구 청년 또는 청년 신혼부부(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자녀여부 상관없음)으로 가구당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이면서 월세 50만원 이하의 전국 기준 무주택자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개월간 월 최대 10만원(연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며 6월·11월에 지급 신청 받아 지원금을 소급하여 지급한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고령군청 홈페이지 청년지원사업 내 청년 월세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령군청 인구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주거, 일자리, 육아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고령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청년 월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주소를 둔 세자녀 이상 가정에 건강키트 지원을 실시한다. ‘세자녀 이상 온(溫)가족 건강키트 지원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세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13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강키트, 독감예방접종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 중 건강키트(24만원 상당) 지원은 막내 출생일 기준 2019년생(5세)까지 해당되는 내용으로, 가정용 구급함(최초 1회) 및 부모 영양제(연 2회)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출산지원팀 통합지원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군은 세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건강지원사업으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며 자녀 양육 부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부모에게 영양제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세자녀 이상 온(溫)가족 건강지원사업으로 관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다자녀 가정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대성모터스(대표 김지한)는 3월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2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한국 타이어 판매장려금으로 받은 것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여 더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대성모터스(대표 김지한)는“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과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2022년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경로당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합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발판으로서, 고령군 특성에 맞는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의 사업수행기관은 (사)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로 고령군 전체 경로당 210개소(분회제외)는 2024년 기준으로 연 10회 정도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행복경로당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마늘·양파 무인항공 병해충 1차 방제를,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을 시작으로 3월 6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방제는 올해 초 잦은 비로 평년보다 마늘·양파의 병해충 발생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잎마름병, 균핵병, 노균병 및 고자리 파리 등 해충을 중점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조기 방제한다. 고령군 관내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재배농가는 관할 지역농협에 병해충 무인항공 방제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령군은 매년 군비 5억원 이상의 예산 지원으로 농협과 함께하는 지차체협력사업으로 4개작목(벼, 감자, 마늘, 양파)을 대상으로 5,000ha 이상의 방제를 실시하여 고령화 농촌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여 참여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명원 소장은 “잦은 비로 마늘·양파 병해충 사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는 만큼, 농가에서도 배수로 정비 및 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내년도 예산신청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3월 6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심의회는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9개 사업 570억원(공공사업 313억원, 자율사업 257억원)확정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5개 사업 615억원(공공사업 281억원, 자율사업 334억원)의 예산신청 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위원장(군수 이남철)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성산 멜론이 첫 출하됐다.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농업인 허정원(51)씨는 3월 6일 파파야멜론을 수확하며 명품멜론 재배산지인 성산면의 첫 멜론 수확 소식을 알렸다. 파파야 멜론은 3월에서 5월 사이에만 재배되는 제철 과일이다. 참외의 높은 당도와 향에 멜론의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최고의 고당도 디저트 과일로 사랑받고 있다. 처음에는 참외의 아삭함을, 후숙 후에는 멜론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일이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엽산이 풍부해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고,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여 장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날씨가 따뜻하고 일조량이 좋은 성산은 멜론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된 멜론의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인기가 많다. 이번 첫 출하된 성산멜론은 17~18brix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2kg당 1만 9천원의 가격으로 인터넷 쇼핑몰 “허가네 메론”과 직거래를 통하여 판매된다. 3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산면 파파야 멜론이 출하되어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는 3월 5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보궐위원 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를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보궐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기세록 제21기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 국무회의 자료 상영 △협의회 구성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분기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는 자문위원들 간 소통한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 협의회에서 수렴한 의견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접수하여 국가 정책 건의 등에 활용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21기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보궐 위촉되신 세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활동에 있어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보궐 위촉 자문 위원은 ▲문광주 고령군재향군인회장 ▲박경숙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이덕영 ㈜광명건설 대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원침장(대표 김석국)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3월 5일 고령군에 유아낮잠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도원침장은 다산면에 위치한 침구류 제작업체로 대기업 납품 및 수출, 인터넷 쇼핑몰 판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동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유아낮잠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저출산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지역의 어린 친구들을 위해 이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이불은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령군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관내 유아가 있는 취약가정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시각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정명수)는 3월 5일 낮 12시 30분 관내 식당의 연회장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총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대가야읍에 위치한 시각장애인연합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초재활교육, 저소득 장애가구 지원, 장애인 생활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북회장, 관내 시각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정기총회에 이어 흥겨운 축하공연에 함께 했다. 정명수 시각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장은“시각장애인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고 있지만 고령군지회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시각장애인협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총회에 참석한 관내 시각장애인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정진식)는 3월 4일 고령성주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덕 고령성주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기관단체 대표 및 한우협회 회원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로 정진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수입 축산물과 산지소값 하락으로 인해 한우사육농가의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한우협회에서 농가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각종 한우관련 현안사업 추진에 회원농가의 동참과 협조를 호소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한우협회 정진식지부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농촌경제는 축산업이 선도하고 있고, 특히 한우가 그 바탕에 있으나, 가축질병발생 및 사료값 상승 등으로 농가경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협회회원 한명 한명이 한마음으로 대응하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으며, 군은 한우협회 회원의 농가 소득 안정 및 증대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건축물 해체공사 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최소화와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건축물해체공사 원스톱 패키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관련단체인 관내 건축사협회, 전문건설업협회 및 폐기물처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단체인 건축사협회는 건축물해체계획서 및 기술자검토확인서를 작성하고 전문건설업협회는 건축물해체공사를 시행하며 폐기물처리업체는 해체공사시 발생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령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빈집정비사업(철거 20가구 및 수선4가구)에 한하여 건축사협회는 수수료의 약66% 할인, 전문건설업협회와 폐기물처리업체는 약20% 할인을 약속했다. 특히, 건축사협회는 건축물해체공사시 도시지역/비도시지역으로 구분하여 건축물해체공사시 비교적 위험요소가 적은 비도시지역의 주택, 농축산용 창고 및 축사의 경우 기존 수수료에서 약40% 할인을 상시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하여 건축물해체공사시 발생해왔던 주민들은 경제적 부담 및 복잡한 행정절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 협약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관내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귀농귀촌 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