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23일 개최하는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과 연계해 봄날, 벚꽃에 물든 주요 벚꽃길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지인 관내 주요 벚꽃길 명소로는 시내 북천 일원과 개운천변, 공성면 장동리~모동면 상판저수지 68번 지방도, 이안면 이안리~함창읍 오사리, 외서면 이촌리~은척면 하흘리 등이다.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아름다운 상주 벚꽃길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한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상주화폐 상품권 또는 상주시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내 주요 구간은 3월 말경 벚꽃이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함창읍, 이안면, 외서면, 은척면 등 북부지역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예정이기에 시기를 잘 맞추면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상주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비박페스티벌’이 호평 속에 마무리하여 올해 더 큰 규모로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와 더불어 상주시 벚꽃길 명소를 활용한 SNS 인증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은 3월 18일 관내 주요 시가지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무단 방치 자전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들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계림동에서는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주요 시가지 및 이면도로, 공공장소 등에 방치된 자전거의 현황을 파악하고 방치된 자전거에 ‘수거 안내문’을 부착했으며, 소유자가 공고 종료 시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매각, 재활용 등의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앞으로도 무단 방치 자전거 현황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교통환경을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3월 19일 상영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 및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안전가방덮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등굣길 교통지도 등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켰다. 한편, 상주시는 학교 주변의 교통·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광고물 등 안전4대분야에 대하여 이달 말까지 집중점검하고, 문제점 발견 시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전일남)는 3월 19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고추장 및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각종 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9일 상주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마을 단위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평생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3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5회차로 진행된다.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해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최윤정 아나스피치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생교육 관련 다양한 이론 교육을 구성했으며, 우수 평생학습도시 현장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자격을 갖게 되며, 향후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경로당 주산 교실 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각한 시기에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단위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훌륭한 평생교육지도자가 되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 20여명을 초청, 상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상주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여행사들의 상주 관광상품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상주 경상감영공원을 시작으로 낙동강 권역 내 경천섬,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등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상주 명주길쌈 체험, 카트 및 하늘자전거 체험, 승마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상주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 24.)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상주중앙시장 및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결핵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주민은 연 1회 결핵 검진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상주시보건소의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통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등 방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받기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교육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8~19일 이틀간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현업업무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상주시는 28개 부서, 24개 읍면동에 113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조치 의무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 도급인의 산업재해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등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가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건설기계 주기장이 아닌 공영주차장 및 주택가 주변의 도로변에 주기하여 차량 소통 방해 및 소음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침해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건설기계 주기장위반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상주시는 덤프트럭,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무분별한 불법주기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관계공무원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야간 단속을 실시하며, 이러한 불법행위가 개선되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건설기계를 주기장에 주기하지 않고 공영주차장,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주기하여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단속으로 인해 최초 1회 적발 시 계고장 발부 및 주기장 이동 조치를 명하고, 2회 이상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과태료: 1회 5만원, 2회 10만원, 3회이상 30만원) 김기우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를 주택가나 이면도로 등에 세워 통행을 방해하거나 소음을 발생시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침해해서는 안 되며, 불법주기를 수시로 단속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4일부터 상주곶감공원 감락원 3층 휴게공간에 ‘상주곶감의 四季’라는 주제로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지역의 사진작가 동호회가 상주풍경연구회의 작품을 전시한다. 감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세부 장면들을 통하여 상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곶감 생산 장면으로 후대에 농업 유산으로 전승 가치가 있는 곶감 농가들의 농업 활동 장면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상주 전통 곶감의 변천사 등 홍보시설물을 설치하여 상주 전통곶감의 역사성을 알리는 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상주곶감공원을 통해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욕구 파악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20개 고물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보건복지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상주시는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파악한 복지욕구에 따라 보건‧복지‧노인일자리를 통합 지원하고 폐지수집 노인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해 폐지수집 노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위기가구 지원절차와 방법을 준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예천시니어클럽은 3월 14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사회활동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무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수행 및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해 상호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지역사회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연계 및 지원, 사회복지 증진과 노인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을 목표로 보았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과 예천시니어클럽 천정은 관장(덕기스님)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활동을 창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양 기관이 함께 양질의 노인 사회참여 환경조성과 활성화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 평가대상은 24개 읍면동이며,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10명)으로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하여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연말에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을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도시 간 상호 협력 차원에서 교차 기부 및 공동 홍보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은 경북 중․서부권 시군인 상주, 칠곡, 김천, 구미의 지역 간의 화합 및 우호증진, 고향사랑 상호협력을 목표로 지난 2023년 1월 체결하여 각 지역 축제 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하는 등 서로 응원해 왔다. 올해는 정상원 상주 부시장이 김천시에, 그리고 상주시 세정과 직원 일동이 칠곡군에 기부하는 등 20여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비롯한 여러 방면의 교류를 통하여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는 16.5% 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부 및 농·축협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하수도 협력업체 일동((주)진영개발 외 6개 업체)은 3월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5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현재 상하수도 협력업체는 7개이며 ㈜진영개발, ㈜동방토건, 용호산업개발(주), (합명)두산건설, 주미건설(주), 주식회사 신화건설, 주식회사 윤성건설로 이루어져 있다. 담당 지역별로 급수공사 및 누수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휴일에는 윤번제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공사 발생 시 즉시 대응하여 조치하고 있으며, 야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현장 출동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영개발 류정기 대표는 “협력업체 모두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상주시를 짊어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상하수도 협력업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