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4회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는 베트남 내 인지도가 높은 국제관광박람회로써, 주요 베트남 여행기업, 관광 비즈니스 포럼 및 투어 가이드 클럽 등 약 5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여행사 협회(Vietnam Society of Travel Agent)의 주최로 개최됐다. 상주시는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 경천대, 회상나루 관광지 등과 함께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주곶감축제를 주력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홍보 및 SNS 이벤트를 통해 홍보기념품 및 홍보지 제공 및 홍보영상 관람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주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해외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참가와 해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상주 관광의 매력을 뽐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로 하노이 관광시장에 상주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해외방문객이 방문하고 싶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상공회의소는 4월 16일 오후 2시 상주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시의원, 도의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재임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상공회의소는 2012년 설립돼 이번에 조선제 회장을 중심으로 제5대 의원단를 구성했으며, 120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권택형 제4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과 여러 어려운 대외 여건으로 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상주시 상공회의소가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회원사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에 취임한 제5대 조선제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권택형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산업의 균형을 맞추는 경제 상주 건설에 동참하겠다. 현재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상주시와 협의하여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5일에서 16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민방위 대장 2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대장 집합교육은 민방위 대장의 임무 및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 및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화생방방호, 재난대처, 화재 안전·응급구조법 실습 등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상주시 정상원 부시장은 “북한의 도발 심화, 중국-대만 갈등 등 한반도 주변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보호의 최전선에 있는 민방위 대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및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대처요령을 습득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미래문화재연구원(이사장 최경용)은 4월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미래문화재연구원은 2016년 11월에 개원한 문화재 조사·연구 전문기관으로, 매장문화재 조사, 보존처리, 3D 스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용 이사장은 “고향 상주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란 주제를 가지고 상주시립도서관 체험형 전시 공간에서 기후환경 기획 전시를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기후환경 사진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올해 54번째를 맞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데 상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학생,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 확산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7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감시카메라(CCTV)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카메라 점검에 나선다. 상주시는 현재 총 487대의 감시카메라(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및 배출장소에 설치하여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시카메라(CCTV) 점검 지역은 올해 상반기 6개 동 지역 및 5개 면(214대), 하반기에 13개 면 지역(273대)을 점검할 계획이다. 감시카메라는 불법 투기 우발지역을 녹화하고 사람이 접근할 시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경고 음성 멘트가 나온다. 주요 점검내용은 △녹화 정상 작동 여부 △경고 음성 멘트 작동△카메라 위치 및 촬영 범위 △외관의 훼손 상태 등이다. 상주시는 감시카메라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보수할 계획이다. 최근에 쓰레기 불법 투기 신고가 빈번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이용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폐기물 불법행위 단속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감시카메라 정비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재철)는 4월 16일 오후 4시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내빈 및 읍면동 방범 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정기적인 순찰·점검 활동을 통한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 활동으로 상주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예방에 기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하며 상주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철 자율방범대장은 “사무실 개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강영석 시장님, 안경숙 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원 모두가 더욱더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폭넓은 방범 및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치안유지, 범죄예방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 단체회원 30여 명은 4월 15일 경천섬 및 도남서원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천섬과 도남서원 일원은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즐길 거리로 최근 외지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특히 차박을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의 협의체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우중에도 동참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상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함께 오래도록 누릴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전에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문화의집(아이여성행복과)는 4월 13일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창의성을 발휘하고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시끌벅적 청소년문화의집 OPEN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도구를 활용한 여러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창의성과 협력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S-Beauty(상주뷰티) 개발을 위한 상주 감 유효성분 분석 연구용역’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주 감의 주요 유효성분을 분석하여 케르세틴(quercetin) 성분을 확인 ▲피부미용 상품을 개발한 후 인체적용시험 과정 보고 ▲제품 개발 이후 감을 활용한 안전한 미용 기능성 신소재 개발, 떫은 감 농가의 이익 창출 등의 기대효과 등을 보고했다. 특히, 떫은 감 추출물 함유 마스크팩 제품 적용 시 피부의 수분량‧유분량 증가, 모공 축소, 미백효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노화피부나 건성 피부에 적합한 기능을 발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대표 작물인 감의 우수 성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떫은 감의 유효성분을 마스크팩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마을활동 전문가의 활동지원을 통하여 마을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출범식을 4월 12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 인사말, 캘라그라피 퍼포먼스, 책임멘토 및 일정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농촌생활 갈등관리’를 주제로한 영남대 변광인 교수의 강연으로 첫 수업이 실시됐다. 상주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 및 심사를 통해 마을리빙랩 참여자 48명(24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예비 활동가들은 앞으로 2년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하브루타교육식 교육(토론교육) 및 현장학습과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키워서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예비 마을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리빙랩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농촌소멸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품(대표 강기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주시는 4월 15일 상주시민의 방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의 구매협약식을 갖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를 진작시키고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이며 지류형으로 구매 시 5%, 카드형으로 구매 시 10% 할인을 받아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품(대표 강기철)은 신선 닭고기 통닭 및 신선 절단육을 생산하는 업체로 연간 9,000만 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닭고기 나눔 행사 및 상주 연탄 은행에 연탄 후원 행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올품 강기철 대표이사는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올품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직면하는 지역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에 나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4월 12일 실종 치매어르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배회인식표 발급 및 ‘찾아가는 치매어르신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청과 연계된 시스템에 치매어르신의 지문,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후 발견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회인식표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어르신 및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를 통해 실종 시 빠르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그 외에도 치매어르신을 위한 배회감지기 및 치매체크 어플인 배회감지기서비스 등 실시간으로 보호자가 어르신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종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 가능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의 배회로 인한 실종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안전망을 강화하여 안전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에서는 봄철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깔따구, 위생해충 제거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해충구제 및 악취제거 시범사업은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시행하게 되며 중앙시장은 식당, 어물전 등 각종 점포가 밀집되어 환기의 어려움이 있고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각종 해충, 쥐, 악취로 상인들과 이용하는 주민의 불편이 있어 하수구 방역의 일환으로 해충 및 악취제거 약품을 투입하여 해충 발생 감소와 악취제거를 한번에 해결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과장(송복실)은 중앙시장의 효과적인 방역으로 생활터인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주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 위촉식이 4월 11일 오 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됐다. 상주시는 제1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조례’와 ‘상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 모집공고를 거쳐 새롭게 13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당연직을 포함 1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종합장사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정상원 부시장은 “장사시설 설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열망하는 종합장사시설 설치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역할을 기대하며 상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