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식중독 예방 소통 전담관리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위생 취약 시설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급식 및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홍보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과 대량조리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 포스터 등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큼에 따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특정 시기, 시설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농소면(면장 김성봉)은 3월 21일 봄철 기온상승에 따른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가운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산불 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 진화시스템, 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들을 점검하고 기계화 장비 사용법 숙지하고 산불 진화 시 안전 수칙과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농소면장은 “산불 진화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의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소면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해서 산불 예방 활동과 산불 진화 훈련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MG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3월 21일 자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 100만 원은 MG천사회(알찬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균형적인 영양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엄태영 MG천사회 회장은 “밑반찬을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취약계층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신기 동장은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한 밑반찬 배달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MG천사회에서 전달한 재원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매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3세 이상 지역주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 국가 자살 예방정책 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위험 신호를 보내는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김천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인원 1,000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교육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별(청소년, 청년‧중장년‧노년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생명지킴이의 개념‧역할, 생명지킴이 역할 수행 시 알아야 할 정보, 자살위기자가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자원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자 중 개인정보를 동의한 대상자에게는 메일 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정신 건강 서비스 카드 뉴스 등 활동 독려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배포한다. 한편,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24년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은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매년 1회) 실시될 예정이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문화예술회관과 김천시립합창단이 2024년 한 해 시작을 마티네 콘서트 형식의‘해설이 함께하는 명품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3월 29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마티네(Matinee)는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나온 말이다. 19세기 프랑스 시인들은 극장이 비는 낮을 활용해 시 낭송회를 열었고, 이를 ‘마티네 포에티크(Matine Potique)’라 불렀다. 이때부터 공연장의 빈 시간을 활용하는 개념으로 확산돼 오늘까지 사용 중이다. 어원은 ‘아침’만을 의미하지만, 현재는 평일 낮 공연을 포괄하는 의미로 통용된다.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브런치 콘서트’ 등의 명칭으로 주로 사용되는 이 공연들은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 공연과 차별점을 보인다. 우선 길거나 난해한 작품보다는 대중에 이해하기 쉽고 익숙한 작품이 선택된다. 주로 평일 오전 시간에 공연되기에, 저녁 공연의 여유를 즐기기 어려운 주부나 미취학 아동, 실버세대나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주요 관객이다. 대부분의 마티네 콘서트에는 작품을 소개하는 해설이 진행된다.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지만 들어보고 싶었던 세대에게는 안성맞춤인 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대한민국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 연화지의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사진작가들의 벚꽃 작품과 입소문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연화지는 지난해 21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 김천시 관광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시는 연화지가‘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돼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관공서에 접수된 각종 민원(▲교통, ▲안전사고, ▲청결, ▲편의시설) 사항을 개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좁은 구간에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자차를 이용하여 연화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을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차 없는 거리’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 기간 중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화지 입구‘호박해물칼국수’에서‘오늘 참 예쁘다’ 카페까지 약 300m의 2차선 도로와 연화지 내부 도로에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안전요원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원 배치했으며, 주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경북관광협회와 경북중서부권의 8개 시․군(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과 함께 3월 20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의 환영 인사, 신규회원 소개와 인사,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9년 결성된 경북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국내 박람회 공동참가해 찾아가는 홍보 로드마케팅, 온라인 피드 공동제작 등 경북의 중서부권 시·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간사를 맡은 김천시는 다가오는 5월 김천에서 개최 예정인 웰니스 관광 페스타에 8개 시·군의 공동홍보부스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군의 다양한 의견과 색다른 관광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경북중서부권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시·군간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할 것을 당부한다.”면서“김천시도 중서부권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도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2024년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장치 150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Tier 1’ 이하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배출가스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차량, 3.5톤 이상 차량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며, 일반 자가용은 최신연식 우선으로 지원한다. 저감 장치(DPF)는 장치 종류에 따라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 지원되고(자부담 10%),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장치 규격 기준으로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25~ 4.12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서류를 지참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3층)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3월 16일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토요일엔 책 읽어주세요’ 운영을 시작했다. ‘토요일엔 책 읽어주세요’는 유아와 어린이의 도서관에 대한 친밀도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계획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독서전문가가 추천 도서를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독후활동까지 진행함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기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 가족열람실에서 11월 16일까지 총 9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따뜻해지는 봄날 주말 오전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회장 최정자)는 3월 19일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희망과 나눔이 있는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정자 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장은“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이 있으면 마치 자신의 근심처럼 도와주기를 제일의 미덕으로 여긴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마음을 본받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웃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에 감사드리며, 성금과 함께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중군자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는 2011년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을 선양하고 그 가르침을 공유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40여 명의 회원이 여중군자 장계향의 저서인 ‘음식디미방’ 체험 활동, 여중군자 장계향의 자녀교육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19일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복무 만료 공중보건의사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로패 수여식은 2021년 3월부터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복무를 시작해 오는 4월 복무 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 6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로패 수여, 보건소장의 감사 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복무 만료되는 공중보건의사들은 지난 3년간 의료취약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시민의 건강증진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보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준 것에 대해 김천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김천시에서의 공중보건의사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사로서 사명감으로 의료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고 김천시를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주택가격과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정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가격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서식에 따라 의견제출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열람과 의견제출은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세정과, 누리망(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의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4월 30일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에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4×200m)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등을 포함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수영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박태환 혼자 수영을 이끌어 가던 시절과 달리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 세대’들의 등장으로 단체전에서까지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 계영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지난 2월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에서도 남자 계영 800m에서 2위를 기록, 세계선수권 사상 첫 단체전 메달을 땄다. 수영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이들의 질주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는 매년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을 만큼 수영 열기가 전국 그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과거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 수영의 산실인 이곳 김천실내수영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3세 이상 지역주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국가 자살 예방정책 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위험 신호를 보내는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기관에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올해 김천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인원 1,000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중이다. 교육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별(청소년, 청년‧중장년‧노년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생명지킴이의 개념‧역할, 생명지킴이 역할 수행 시 알아야 정보, 자살위기자가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자원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 수료자 중 개인정보를 동의한 대상자에게는 메일 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 정신 건강 서비스 카드 뉴스 등 활동 독려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배포한다. 한편,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은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매년 1회) 실시될 예정이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강현묵, 이영준, 조현택이 올림픽 대표팀 승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의 강현묵, 이영준, 조현택이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첫 경기는 3월 21일 오전 2시(한국 기준) 태국전이다. 강현묵은 2022년 발탁 이후 오랜만에 소집됐다. 강현묵은 “국가를 대표하는 것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가는 만큼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매 경기 승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영준은 대체발탁을 통해 1년 반 만에 다시 승선했다. 이영준은 “대표팀에 선발되어 기쁘고 국가대표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앞서 치르는 대회인만큼 경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택은 2021년 첫 발탁 이후 꾸준히 U-23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조현택은 “나라를 대표하는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김천상무 선수로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