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10월 12일 ㈜보광아이엔티(회장 손정길, 대표 차순자)에서 780만 원 상당의 무릎담요 1,56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청년‧청소년시설 및 일생활균형센터에 전달했으며, 행복진흥원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보광아이엔티에서 진행했으며,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 차순자 대표가 참석했다. ㈜보광아이엔티 손정길 회장과 차순자 대표는 “행복진흥원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곧 다가올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천 원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뻗어준 ㈜보광아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진흥원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제34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3일간 총 9회로 구성되며,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 6개사의 단독 및 연합쇼와 서울, 경기 지역 디자이너, 그리고 중국 대련, 일본 오사카 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를 초청해 아시아 리딩 컬렉션으로서 2024시즌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2014년부터 중국 대련의 패션복장협회,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패션협회와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 도시의 패션교류를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컬렉션 개최 시 해당 도시의 디자이너를 초청해오고 있다. 개막 첫날 정경어패럴(디자이너 구정일)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3일간 화려한 컬렉션이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차기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해외 디자이너 상호 교류 초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리딩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컬렉션은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6일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의 1년, 함께 만들어갈 10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통합 목적과 함께 공공부문 효율화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급적 의례적인 행사는 지양하겠다는 정순천 초대원장의 방침에 따라 산격청사 내 행복진흥원 2동 행복곳간에서 진행된다. 행복진흥원은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화합을 다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또,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고 체감형 복지서비스 실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우수 직원들을 표창한다. 지난해 10월 1일 대구광역시 민선 8기 시정 혁신 과제로 새롭게 출범한 대구행복진흥원은 정순천 초대원장을 필두로 한 발 빠른 물리적 통합으로 체감도 높은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지역 특유의 관계성 및 자발성을 가미한 ‘대구형 뉴거버넌스 모델’ 구축으로 출범과 함께 민간단체 및 공기업, 지역 대학 등 30곳이 넘는 민간자원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동화사에서 ‘제13회 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 축제’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가 주관하는 이번 승시 축제는 스님들의 산중장터를 축제로 재연한 것으로, 스님과 사찰에서 필요한 물자를 교환하는 장터의 의미를 넘어 각 사찰이 가진 불교문화와 전통을 서로 공유해 온 전국 유일의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을 재현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전통 한지등 전시, 전통놀이 한마당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가족문화공연, 국악·클래식 한마당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0월 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불교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동화사 풍물패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2시에 통일대불 특설무대에서 개막 법요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흥국, 숙행, 신유, 장미화가 출연해 시민들의 흥을 돋운다. 10월 8일 둘째 날은 스님들의 승가 씨름대회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가족문화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국악인 오정해와 금관 5중주 앙상블의 무대인 국악·클래식 한마당,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명지현 학술원(원장 이승남)과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에서 약 3,000만 원 상당의 이불‧패드 1,013채를 후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따뜻한세상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명지현 학술원 이승남 원장, ㈜따뜻한세상 장진우 이사, 행복진흥원 산하 12개 소속시설이 함께했다. 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은 지난해 12월에도 대구행복진흥원에 약 1,200만원 상당의 이불 401채를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12개의 소속시설에 전달되었으며, 행복진흥원 생활인과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지현 학술원 이승남 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진흥원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천 원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진흥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버스 노선, 무료 개방 주차장, 쓰레기 배출 및 수거일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활력을 더해 줄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대전화(지역번호 및 국번없이 120), 문자(053-120)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홍 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원 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 오후 3시 달서구 소재 대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정순천 초대원장과 임직원들은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순천 원장은 “지역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상인분들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600여 명 임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통한 전(全)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2023 통계로 보는 대구여성의 삶’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로 보는 대구여성의 삶’은 대구행복진흥원에서 2015년부터 대구광역시 여성가족정책 연구개발지원 예산으로 진행했으며, 인구 및 가구, 가족, 보육 및 교육, 사회참여, 건강 및 복지, 안전 및 환경, 문화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8대 특·광역시 비교를 통해 대구여성의 삶의 현황과 특색을 살펴보고 있다. 또, 매년 영역별 주요 변화와 이슈를 선정한 후,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과 일’을 주제로 혼인과 출산연령 변화, 경제활동인구 및 경력단절여성 현황 등을 시각화했다. 대구여성의 평균초혼연령은 31.2세로 남성 33.6세보다 2.4세 적었다. 평균초혼연령은 여성과 남성 각각 전년대비 0.2세, 0.3세 높아져 만혼화 현상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만혼화 영향으로 모의 평균출산연령도 33.4세로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감소하던 혼인건수는 7,497건으로 전년대비 2.9%p 증가하였고, 이혼건수는 3,675건으로 감소 추세가 계속되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0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2023 대구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문해학습자, 교강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화전에 참가한 대구지역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글아름상(국회 교육위원장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2명,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7명 등 총 9명의 지역 문해학습자들이 전국 대회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그 외 대구광역시장상과 대구광역시의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대구행복진흥원장상등 총 20명의 문해학습자들도 시상식에 참여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시화전 출품작들을 온라인 전시공간, 갤러리, 도서관 등에 전시하고 성인문해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문해의 달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문해 학습자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응원하며 문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워라밸도시 대구 정착을 위한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 ‘신통남(新나는 아빠, 通하는 남편, 멋진 男성) 프로젝트’와 육아맘 응원교육 ‘모모(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공감 프로젝트’의 시민 수강생을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통남 프로젝트는 ‘(1강) 일·생활 균형의 이해, (2강) 자녀에게 신(新)나는 아빠, (3강) 아내와 소통(通)하는 남편 (4강) 멋진 매력 남(男) 되기’ 교육을 통하여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일·생활 균형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남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구지역 워킹 대디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모공감 프로젝트는 ‘(1강) 육아맘이 일·생활 균형 할 때, (2강)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3강) 가족관계 이해교육(MBTI성격유형 활용), (4강) 육아와 일·생활 균형 토크쇼: 우리는 함께 키우고 함께 일한다’ 교육을 통하여 육아맘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역량강화, 워라밸의 이해 및 실천 촉진과 사회활동을 함께 고민하는 사업이다. 한편, 워라밸 시민교육은 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간송미술문화재단(대구간송미술관 개관준비단)은 ‘대구간송미술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5월 예정된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을 알리고 문화보국 정신과 문화유산의 가치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접수 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 정신’ 계승, 지역과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문화유산의 가치, 대구간송미술관의 미래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는 20자 내외의 창의적인 슬로건을 작품 설명과 함께 QR코드(붙임 포스터 참조)와 이메일(relations@kansong.org)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3명에게 각 50만 원, 우수상 6명에게 각 30만 원, 장려상 15명에게 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전인건 간송미술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 문화재와 문화보국 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슬로건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대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김소희 학생(경북여자고등학교)이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교육부장관)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대회이다. 김소희 학생은 지역과 환경의 문제들의 개선을 위해 청소년창업동아리 ‘어쩌다 창업’의 회장을 맡아 사업자등록을 하고 업사이클링 지갑과 다이어리를 제작하고 청소년 축제와 행사에서 친환경 제품의 물품 판매로 얻은 수익을 NGO단체에 기부하는데 앞장섰다. 또, 지역민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도시 외곽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소희 학생은 “동아리의 방향성대로 활동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순천 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행복진흥원 2동 행복곳간에서 ‘아이가족 러브 도시 대구 만들기’ 저출생 극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에서 다자녀가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 청년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삶을 이야기 하고 대구시와 의회,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대구광역시에서 가족을 이루고 잘 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엄기복 센터장의 진행으로 6명의 패널이 6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토론에는 청년스토리 ‘썸타기OK, 결혼반반, 출산육아 사치!’ 심재신(청년멘토/커뮤니티디자인 내마음은콩밭협동조합 이사), 다자녀스토리 ‘다자녀 가족 쉽지 않습니다’ 조인호(다자녀가정 아빠), 다행복스토리 ‘다자녀에서 다행복으로!’ 이혜경(다자녀가정 엄마), 대구광역시 ‘다행복 위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신영(출산보육과장), 대구광역시의회 ‘다행복가족 위한 의정합니다’ 이재화(교육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이 ‘행복진흥기자단’(이하 기자단)을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8살 아동부터 78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기자단은 행복진흥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40여 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흥원 주요 사업, 각종 행사, 진흥원 소식 등을 원고로 작성하고 사진영상 등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행복진흥원은 지역 언론인 및 전문 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을 통해 이들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한 활동자를 대상으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진흥기자단 운영으로 우리 진흥원 사업의 구석구석을 홍보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 콘텐츠 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2023년 제2차 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체감도 높은 ‘핵심과제’와 새롭게 추가가 필요한 ‘보완대책’ 발굴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힌다. 류유선(대전세종연구원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장) 박사가 ‘청년 여성 관점에서 지역 저출생 보기’를, 성지혜(행복진흥원 연구1팀장) 박사가 ‘20~40 대구시민이 말하는 저출생 원인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한곤(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김태우(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서혜전(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조미경(대구직장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대구지역 저출생 현실과 정책과제를 짚어보고, 성수진(계명대학교), 정부민(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당사자 입장에서 저출생 원인과 대응 방향을 제안하는 등 현장감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대구 출생아 수가 지난 2000년 32,477명에서, 2022년 10,100명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청년의 관점에서 저출생 현상과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