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 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가 추진할 아동정책 방향과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아동자립지원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먼저,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지난 2020년 8월에 수립된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4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 위한 ➊ 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➋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➌ 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➍ 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 특히 지난해(246개)와 비교해, 약 2배 가까운 아동정책 실행과제가 추가되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237개 세부사업, 7,52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 말까지 공시하게 돼 있는 지역일자리 창출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청 누리집(www.andong.go.kr)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 ‘지역 상생 민생경제, 스마트 일자리, 활력 안동’이라는 비전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5대 핵심전략을 구체화하고 전략별 지역‧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 및 방향성은 ▲지역 특화 산업 연계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및 R&D 지원, ▲청년·신중년·노인의 연령별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 도시 경관 개선, 재해예방 복구를 통한 클린시티 조성 등으로 일자리의 양적·질적인 개선과 공공 차원에서의 시민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15~64세 기준 고용률이 69.5%를 기록해 목표를 대폭 초과 달성했다. 이에 머무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안동탈춤공원에서 2024 안동평생학습 & 청소년어울림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안동시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하여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별도로 진행되던‘안동 평생학습 축제’와‘청소년 락페스티벌’ 행사를 통합해 모두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축제는 유아·청소년·성인·장년층을 사계절에 빗댄‘안동에서 꿈꾸는 인생 사계’를 주제로,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시립합창단과 YMCA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및 개회사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 안동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개막식과 함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 및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진행할 계획이다. 개막식과 선포식이 끝난 뒤에는 50여 단체가 참가하는 홍보체험관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친환경 소품 만들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 배우기 △핸드드립체험 △장애인식 개선 퀴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65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대상자는 상주시에 1년 이상 등록된 65세 이상 주민으로, 생애 한 번의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초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80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위탁의료기관(39개소) 중 평소 이용하시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75세부터 79세는 5월에, 70세부터 74세는 6월에, 그리고 65세이상의 모든 주민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발병 시 증상을 완화하고 신경통 등의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2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공장소에 장기간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현장조사 시 안내문을 부착한 후, 10일 이상 방치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경우 무단방치 자전거로 간주하고 수거 및 이동 조치할 계획이다. 수거된 자전거는 행정절차에 따라 15일 이상 공고 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재활용하거나 매각하고, 매각대금은 보관 후 1년 경과 시 시금고에 세입 조치할 계획이다.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전거 및 관련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과 건전한 자전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자전거 도시 상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7일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불연성 폐기물 배출 마대 제작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선거운동 첫 행보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우현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창포 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후 1시에는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분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포항에 잃어버린 8년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후 오후 5시 30분경 우현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일과 마무리를 함께 했으며, 초곡·흥해·달전 상가 일대로 인사를 하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의 이어지는 열렬한 응원으로 오중기 후보는 승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MZ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금당실 소소금당 전통된장만들기’ 행사가 3월 23일 용문면 금당실 소소금당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전통된장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MZ세대 부모와 자녀 등 25가정 75명이 참여했다. 전통된장 만들기 체험은 이정숙 강사의 전통된장만들기 강의로 시작해, 메주씻기▶메주말리기▶염분확인▶메주넣기▶소금물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친화프로그램·저출산 극복과 자원봉사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개인 컵과 개인 수저 준비 안내를 하고, 체험 시 두건은 환경 실천 손수건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가족봉사단(회장 백향란) 회원들이 모여 식사 준비를 도왔고, 식판과 개인 수저를 사용으로, 종료 후 일회용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직접 담근 메주는 100일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다시 모여 숙성된 된장,간장 나누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참여한 가족은 “처음 된장을 만드는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고, 100일 후 숙성된 된장의 맛도 궁금하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26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9명을 대상으로 2024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사업 및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침안내, 안전․보건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및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근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를 확대시키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단체·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3월 27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회의실에서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1998년 8월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지역혁신기관과의 유기적 협력네트워크 구축, 경북산업발전전략 및 정책 수립, 강소기업 발굴·육성하는 지역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이다. 또한, 경북테크노파크는 최근‘미래모빌리티육성본부’,‘이차전지산업육성본부’,‘바이오융합육성본부’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화·지방화시대에 선제 대응하며 혁신적 지역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선도적 전문기관이기도 하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등의 공동 진행 ▲인적자원 및 교육 공간 상호 활용 ▲네트워크 공유 및 대외 홍보 협력 ▲공동프로젝트 수행 및 기관탐방, 설명회 제공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헌수 학장은 “2023년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기관 경영과 사업 운영에서 큰 성과를 달성한 경북테크노파크를 재단의 협력 파트너로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디지털 융합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후 2시 구성오거리(성누가병원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천효정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조한규 예비역소장이자 대전대 교수, 김근태 국방포럼대표,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원이 영주를 방문해 임종득 후보를 지지하고 찬조 연설했다. 임 후보는 “영주의 경제활동 침체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0년 공직 경험과 윤석열 대통령실의 핵심 참모 역할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로 영주발전에 바치겠다.”며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구체적 공약사항으로 영주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하여 방산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며 역사·문화·생태·치유를 연계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영주댐 수변생태 국가정원 조성 및 소백산 케이블카 추진 ▲원도심 상권 활성화 ▲어르신 생활스포츠 시설 확충 등 영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시일인 3월 28일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각 선거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후보는 오전 9시 포항시청 노무현전대통령기념식수 현장, 경주시 한영태 후보는 오전 8시 두산위브 오거리 앞, 김천시 황태성 후보는 오전 7시 스파벨리, 안동시예천군 김상우 후보는 오전 8시 송현네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는 오전 7시 새로넷방송국 앞에서,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후보는 오전 9시30분 문경 신흥시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 후보는 오전 7시 석적 부영아파트, 영주시영양군봉화군 박규환 후보는 오후 5시 더뷰아파트 앞, 영천시청도군 이영수 후보는 오전 7시 신망정 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자들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극심한 소멸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여당은 서울메가시티를 주장하는 등 시대착오적 발상에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선거는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 남구울릉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3월 28일 오전 9시 선거운동원들과 당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포항시청광장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식수를 한 나무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김상헌 후보는 “오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식수를 하신 나무 앞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캠프 출정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이곳은 제가 도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지역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다.대통령이 헌법 위에 군림하며 거부권 행사로 의회주의를 무시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야당과 소통과 협치는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을 국민을 무시한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로 상식과 사법정의가 무너졌다.”며 파탄난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겠다는 출마의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한편 김상헌 후보는 골목지도를 활용한 골목유세를 통해 밀착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길을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선거운동 전략이다. 인구주택조사 결과를 중심을 한 통계청 데이터, 역대 선거결과, 메타 여론조사 결과 등을 활용해 타킷 유권자에 대한 예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선거구 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선거구 민주당 한영태 후보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영태 후보와 평소 안면이 있던 가해자가 지역 인터넷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던 한영태 후보와 만나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차례 발길질을 가했다는 내용으로 관할 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위여부를 떠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후보자에 대한 폭행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한영태 후보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사건 이후 한영태 후보와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주장한 ‘가해자가 여당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의 주장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경주시 선거대책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가해자는 지난 2022년 7월 경주 당협의 특보로 임명된 적이 있으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3년 7월에 기한 만료로 자동 해촉됐으며, 이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주 무소속 시·군민추천후보(영천·청도지역 기호9번)는 3월 28일, 1,000명의 뜨거운 지지 함성 속에 선거캠프에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식전행사에 금호 풍물단원들의 지신밝기로 장내 분위기를 띄우고 김장주 후보가 선거지원을 관장할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소개에 이어, 안종학 전)군의장, 김수태 전)청도군 의회의장, 이영우 김용문 무소속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섰다. 첫번째 연설 주자로 나선 안종학 영천선거대책 총괄 공동본부장은 영천은 옛부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도덕을 중히 여겨온 고장이다. 지금의 상황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분열과 갈등만 야기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다. 지역원로를 대표하여 현 난국을 타개하고자 시·군민님들의 역량을 모아낼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김장주 무소속 시민후보를 지지한다며 시민분들의 힘을 결집해 달라했다. 김수태 청도선대본부장은 평온하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현역의원이 공천한 현 군수의 각종잡음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조용했던 청도민심이 흉흉하기 짝이 없다. 8년 동안 지역발전이 제자리 걸음하는 상황에서 지역 민심을 추스리며 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 김장주 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