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월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최일경 본부장은 “세계 원전 건설시장의 확대 추세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동반성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한수원이 원팀이 되어 더욱 경쟁력 있는 원전 공급망을 구축해 원전 생태계를 재도약하는 데에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2018년 7월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 기계·계전·일반 및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135개 협력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최영태 지방청장)은 3월 29일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울릉도 성인봉 주변 국유림 일원에 자생하는 산마늘, 전호 등 산나물류 일체를 지역주민에게 양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여사업은 2년 이상 울릉도에 거주한 주민 중에 울릉군산림조합을 통해 산나물 채취를 신청한 약 68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양여를 받은 주민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20일간) 1인당 하루 20kg까지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나물 양여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단기수익을 창출하고, 이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최근 산나물 채취 중 실족 및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2011년~2022년, 26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채취자(약 400여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희귀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산마늘 자원의 보호와 무분별한 남획 및 뿌리채취,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 및 자체단속을 계획해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과 울릉도의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3월 15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마케팅관리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라움의 배서진 강사를 초청해 마케팅적인 사고를 익히는 데 필요한 기본사항과 고객 성향별 매출 향상법 등 고객을 사로잡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의 하나로 직무 및 직업능력의 향상과 차후에 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여 민간자격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이 향상되고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직무교육을 준비한 김천지역자활센터 분들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8일 동아인쇄(주)(대표 변용호)는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신음동에 소재한 동아인쇄(주)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인쇄(주) 변용호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답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생동감 있는 김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현재 저출생 극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단비와 같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동아인쇄(주)에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우리 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주관하는 ‘2024년 제1차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대학 청운대에서 개최됐다. 3월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는 19개교 회원교 가운데 국가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인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13개교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사(곽호상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 △환영사(김장호 구미시장) △총장협의회 안건 및 현안사안 논의 △스마트팩토리 등 대학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간 협력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상 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 대학 총장님들과 모여 다양한 교육 현안 및 대학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교 뿐만 아니라 각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중심 국·공립대학이 해야 할 역할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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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김천교동 ‘연화지’에 봄꽃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김천시는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연화지와 직지천 주변 벚꽃나무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해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봄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춘 야간 경관조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화지’뿐만 아니라 인접한‘김호중 소리길’과 ‘직지천변 벚꽃길’도 연계해서 둘러보며 봄꽃의 달콤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인근에 야외공연장을 새로 조성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농특산물 홍보관, 캘리그라피 포토존, 휴게 데크, 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머물고 쉬어 갈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만들었다. 야외공연장은 벚꽃 개화기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해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길 버스킹, 캐리커처, 2024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제3회 벚꽃음악회 등이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회장 김민규)는 3월 26일 오후 5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 조백섭 문화유산과장 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분군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고령 대가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대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고분군 일대를 등산하며 주변을 정화했다. 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재를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했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선진지 견학 및 정기연수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문화재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단체는 고령군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며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문화재 지킴이회 김민규 회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6일 문화재청의 ‘2024년 1차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지원 공모사업에 고령 사전리 도요지 긴급발굴조사가 선정돼 국비 246백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은 매장문화재 유적 보호를 위해 긴급발굴조사비를 전액 국비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12개 시·도 14개 유적이 신청해 6개 시·도 6개 유적이 선정됐으며, 이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고령 사전리 도요지는 1469년(예종 1)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誌)‘의 “자기소 재현남 하며리(磁器所 在縣南 下旀里)”에 표기된 하며리자기소(下旀里磁器所) 중 한 곳으로 출토유물의 특성으로 보아 15세기 중엽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난 16세기 말까지 150여 년간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중심시기는 1450년을 전후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적이다. 현재 사전리 도요지 분포범위 내에는 가마의 벽체편과 함께 다양하고 고급의 분청사기와 백자편들이 지표에 다량 노출되어 있다. 사전리 도요지는 문헌기록으로 확인되는 ‘하며리 자기소’이자 고급의 분청사기와 백자를 생산하던 시설로 시․발굴조사를 통해 유적의 보존․보호와 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임이자 상주‧문경시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상주시와 문경시에서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총선 승리를 향한 유권자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임이자 후보는 이날 상주시와 문경시에서 각각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 앞에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상주·문경, 놀기 좋고 머물고 싶은 문경·상주를 3선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임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첫 선거운동으로 ‘동료시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 챌린지' 의 일환으로 오전 5시 40분 상주시 재활용품선별장을 찾아 환경미화근로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이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치열한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상주선거 출정식은 오전 9시 서문사거리에서, 문경선거 출정식은 오전 11시 문경 신흥교회 인근에서 각각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출정식에 상주시민과 문경시민 그리고 지지자 200여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상주시 시·도의원, 문경시 시·도의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신라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36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이 될 이번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산업용드론제어, 모바일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포함, 49개 직종의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진다. 1966년부터 50년 넘게 이어져 온 기능경기대회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술인재의 육성 발굴과 기술 향상은 물론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기여하여 왔다. 이우진 경북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한 지역의 기술인재 발굴과 더불어 지역 내 강소기업 취업 지원으로 숙련기술인들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8월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서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한국산업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발생을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북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특정 정당 후보자 지지 또는 비방 행위, 주요 정책정보 자료 유출 등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복무 위반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회계 관련 비위 행위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선거 중립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투어형 테마전시인 ‘수목원 예술산책 – 걸어서 미술속으로’ 아트워킹(왕복 6km, 약 2시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연 그 자체가 하나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4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국내 최대 냉실 알파인하우스,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수련정원 등 20여개 전시원을 아트워킹으로 감상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특별 전시와 연계해 오는 5월부터는 꽃마숲정원 일부 구간을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해 관람객들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청량한 숲의 기운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가든샵 할인권을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정한 2개 이상의 전시원을 방문한 뒤 스탬프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수목원 인기 캐릭터 ‘백두랑이’ 인형을 받을 수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제16기 국학아카데미 수강생을 4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 안동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 개강 올해는 ‘안동의 인물과 그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총 20회의 과정으로 운영하며, 회차별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안동의 인물과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4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 4층 강당에서 시작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5년간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국학아카데미 운영함으로써 안동시민들의 인문학적 성찰과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금까지 총 600여 명의 국학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론강의와 더불어 진행되는 현장 탐방은 문화유산에 깃든 숨겨진 스토리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의 주제인 ‘안동의 인물과 그들의 삶’에서는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안동이 배출한 인물의 삶과 사상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의 형성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