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협의회장 윤재호)가 4월 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철우 지사가 새롭게 구성된 상공회의소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생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화답하며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의 회장들이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추진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모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간담회 자리에서 신임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에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번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인구 감소 및 노선 축소,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열악해진 영양 시외버스터미널 운영의 안정성을 제시할 '영양 시외버스터미널 운영개선방안 및 기본구상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에 착수해 올해 3월에 중간보고회를 거쳐 영양 시외버스터미널 운영 대책을 다양하게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자 이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을 맡은 ㈜도시경영연구원은 영양시외버스터미널의 환경분석, 공영화의 타당성, 터미널 복합화 기본구상, 연계사업 검토, 토지매입·수용 절차 등으로 나누어 운영 대책을 다양하게 검토 및 분석했다. 고령 인구의 주요 이동 수단인 버스의 안정적 운영과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양군은 기존 터미널 공공매입, 상업시설, 공공업무 시설을 포함한 터미널 복합화 등 영양 시외버스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영양군민이 불편함이 없고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영양 시외버스터미널이 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두 달여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및 현수막 지정게시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풍수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에 위탁·의뢰하여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장소를 집중 점검한다. 옥외광고물 및 현수막 지정게시대 800여개를 대상으로 △광고물의 결속상태 △노후, 균열, 부식, 변형 상태 △전기설비 노후로 인한 누전위험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후 파손 상태를 확인하여 경미할 경우 신속히 현장조치를 시행하고, 재난위험이 있는 광고물은 자전철거 및 응급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4년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 IP(Intellectual Property) 바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IP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가진 고유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IP 경영진단과 포장·제품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로드맵 등 맞춤형 사업을 기업당 2건 이내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창출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21개 업체에 총 206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허청 사업비 5천만 원과 군비 5천만 원을 더해 총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은 안동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대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식재산창출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장재나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 IP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하천관리를 위해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성조천을 시작으로 남대천 일대 하천정화활동 캠페인을 4월 4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의성군 환경사업소 환경시설관리㈜와 함께 차집관로가 지나가는 하천의 약 1km 구간의 각종 쓰레기 300kg을 수거하고 하수도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하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로써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과 하천오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의성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기여했으며,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를 선물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계속해서 하수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인근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본격적인 벼 재배를 앞두고 지역 농가의 성공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벼 재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의 전 과정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군은 관내 벼 재배농가에 품질이 보증된 육묘용 상토 8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불량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육묘 실패율을 줄이고, 충실한 건묘를 생산하여 안정적인 벼농사를 실현하게 된다. 한편,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필요한 약제도 3억여 원 지원할 예정이다. 벼 재배 시 초기 병해충 방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 번의 처리로 병해충 방제가 가능한 육묘상 처리제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비 절감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청년 1,650여 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양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7개 시군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포함) 중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시・군은 4~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경상북도 청년 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과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카페를 자기 계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의 트렌드(카공족)*를 반영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들은 지원받은 이용료(1인당 최대 7만 점 모바일 포인트 형태)로 카페를 이용한다. 이 밖에도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지역 소재 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받는다.(* 카공족 :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또, 청춘 카페에는 지역기업을 홍보하는 공간을 별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관내 유기질비료를 생산․공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점검 및 품질관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 시즌을 맞아 유기질비료의 부정 및 불량 유통을 근절하여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정부지원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관내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가축분 퇴비,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의 사용 원료 적정 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 기록 관리, 생산시설 기준 여부, 비료 중량과 보증성분 표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정부지원 품목으로 등록된 12종의 비료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 시험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된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강화하여 농업인이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유기질비료 2만 1058톤(105만 9,633포)을 5,037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종합운동장 뒤편 300m 산책로에 야간 빛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3년도 공공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6월까지 아름다운 야간 빛 연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스텝, 라인, 반딧불, 조형물 등 다양한 테마조명 설치를 통해 드라마틱한 빛 경관 연출로 활기찬 야간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 군민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합운동장 뒤편 둔덕산 테마숲길과 연계한 음악방송 시스템을 통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방문객들에게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야간경관개선 사업은 군민들에게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의성군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경관조명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8일 도청 안민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공공부문의 안전한 건설환경 구축을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경력이 있는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을 2022년 하반기 민간전문가 8명으로 시작해 올해는 11명을 구성하는 등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역할을 하며, 2인 1조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도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도록 지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역할에 주력한다. 경북도는 안전보건지킴이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지속해서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근로 감독 권한을 가진‘경북지역 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김은영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산업현장은 안전이 경쟁력이고, 무엇보다 노동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일반공업지역(이하 두류공단)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두류공단에는 폐기물처분·재활용, 비금속 및 비료제조 등 50여 개 사업장이 있으며, 이 중 40 여개의 악취 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경북도가 지난 2022년 5월 두류공단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악취 실태조사는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악취 발생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악취 저감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두류공단 내 악취를 대표하는 지점(관리지역)과 주민 영향지역을 포함한 10개 지점을 선정해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별 4회/년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등 13개 항목과 기상자료(풍향, 풍속, 기온 등)이다. 앞서 2023년 120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관리지역 내 복합악취가 상반기 5건, 하반기 2건 허용 기준을 초과하였다. 이화성 환경연구부장은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로 악취배출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3일과 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도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2024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시군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신입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노인학대교육, 자살예방교육, 소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약 5만 6천 명으로 259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3천7백여 명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 생활교육, 자조모임 및 사회활동 참여 등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신입생활지원사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군별로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및 심리지원교육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약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응급상황 모니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미래 자동차 사업재편 혁신성장 지원을 통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미래 자동차(전기 및 하이브리드) 분야로 전환하는 ‘미래 자동차 사업재편 혁신성장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4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관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사업재편 제도를 통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미래자동차 부품분야로의 전환을 지원해 자동차부품 산업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미래차 전환 컨설팅 지원과 사업재편 심화 컨설팅 지원으로 구성된다. 미래차 전환 컨설팅 지원은 총 9개 사에 기업당 4백만원을 지원해 사업재편 타당성 분석과 실현가능한 미래형자동차 아이템 발굴, R&D전략 수립, 내부 코디네이터 매칭을 통한 내·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 연도 사업신청 시 심화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사업재편 심화 컨설팅 프로그램은 3개 사에 기업당 2,500만원을 지원하며, 재무 현황분석, 재무 관리계획수립, 재무 위험관리, 비즈니스 전략 수립, 기능전략 고도화 선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취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정확한 취업 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운영한다. K-드림 워크넷은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외국인 전용 워크넷(온라인 구인-구직 창구)에 구직 희망 외국인과 구인 희망 기업이 정보를 등록하면, 희망이음사업 전담자들이 취업 연계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도는 1차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 중심으로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향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의 배우자와 K-point E74 참여자 및 배우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역 정주기반 마련,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시범 운영된 1일 이후 일주일 만에 구인 희망 외국인 156명, 구인 희망하는 기업 5개 지자체 12개 기업이 등록했다. 이 에 따라, 경북도는 4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웅연 케이에스테크(주) 대표가 4월 4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김웅연 대표는 사곡면 명예면장으로 다문화가정 지원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김웅연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며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김웅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