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사곡리 소재 대서산업(주)이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1월 15일 암면(면장 백대흠)을 방문하여 별고을 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용암면 대서산업(주)은 30년 전통의 골재전문 생산업체로서 지역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히 성주 미래성장동력인 지역인재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서산업(주)은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 11만장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항상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대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용암면장은 “경기위축으로 난관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기탁에 이어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