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이근수)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7시 서계서원에서 2026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의 다섯 번째 공연인 ‘한여름밤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가까운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8월 공연에는 종합공연예술그룹 ‘트래덜반’이 출연한다. '전통예술을 하는 요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트래덜반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악(樂)·가(歌)·무(舞)를 모두 아우르는 팀이다. 무용 이선민, 소리 권가연, 타악 박효주, 관악 정규혁 네 명의 청년예술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요 속 '남생이'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유남생>,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nari>를 비롯해 총 8개의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서계서원(북구 서변동 소재)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오천 이문화와 태암 이주를 기리는 전통 서원으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북구의 문화유산이다. 특히 8월이면 서원 곳곳에 배롱나무가 꽃을 피워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이근수 이사장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계서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전통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고, 한여름밤의 정취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찾음’은 전 회차 무료 관람이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70분 내외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hbcf.or.kr)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