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오는 8월 29일, 9월 5일, 9월 12일 총 3회에 걸쳐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숲밥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숲길 탐방과 지역 먹거리, 문화 체험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국가숲길인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을 걸으며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임산물로 만든 숲밥과 금강송에코리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탐방 코스는 울진금강소나무숲길 3-1구간(화전민옛길) 중 ‘너삼밭’에서 ‘금강송펜션’까지 이어지는 약 6km 구간이다. 병정소나무, 부채소나무, 옛 화전민 터 등 숲길의 대표적인 생태·역사 자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탐방 후에는 지역 임산물로 만든 숲밥이 중식으로 제공된다. 이어 금강송테마전시관의 전시 해설을 듣고 인문 독서공간인 ‘지관서가’를 둘러보며, 울진 금강소나무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경덕 이사장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천혜의 금강소나무 숲과 지역의 생태·역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가숲길”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숲길과 지역 먹거리,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정여행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회차별 8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숲밥 체험(중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