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31일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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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8월 1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청 식품한류산업국 사무실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은 경북의 풍부한 농․임․축․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통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첨단 푸드테크 및 한류 콘텐츠와 융합해, 식품산업을 반도체 산업을 능가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직개편 결과다. 현재 세계 식품·음료 시장 규모는 약 9조 7,900억 달러(약 1경 4,098조 원)로 세계 반도체 시장(약 1조 5,100억 달러)의 6.5배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경북도는 식품한류산업국을 중심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026년 정기채용을 통해 31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인 일반직은 방폐물관리 2명, 환경방사선관리 3명, 부지조사(지질) 4명, 설비계통(전기) 1명, 산업안전 2명, 기록물관리(전문) 1명, 재무금융 4명, 행정 분야 4명 등 총 21명을 모집한다. 연구직은 공학적방벽특성평가, 방폐물특성평가 분야에서 각 1명, 공무직은 환경미화, 비서 분야에서 각 1명을 모집한다. 비정규직은 휴직대체근로자 1명, 장애인 청년인턴 5명을 모집한다. 공단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일반직 7명을 보훈 및 장애인 전형으로 별도 모집하며, 장애인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직무체험과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서 접수 마감일 포함 3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유치지역인 경주시에 계속 거주한 경우, 전형 단계별 가점이 부여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일반직, 연구직 해당),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직무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8월 18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유정훈)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8월 10일부터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원거리 진학 대학생 주거 장학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대학가 월세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핵심 기조인 ‘청년의 주거 안정 강화’에 적극 부응하고자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고속도로 장학생 유자격자 중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대학 소재지가 원거리인 대학생 30명 내외로, 경제적 여건과 통학 거리를 종합 평가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달 20만원씩 총 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속도로장학재단 누리집(www.h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속도로장학재단은 1996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8,236명을 대상으로 약 150억원의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특히, 심리 상담, 취업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정훈 한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0일 경주시청에서 대일공업㈜, 경주시와 506억 원 규모의 자동차 시트용 프레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국내복귀(유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일공업은 2026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506억 원을 투자해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내 19,963㎡ 부지에 자동차 시트용 스틸 프레임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공장 가동에 맞춰 5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베트남에 있던 생산라인을 국내로 이전하는 국내복귀(리쇼어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일공업은 해외 사업장의 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완성차 업체의 신차종 양산 일정에 맞춰 국내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새 공장에서는 제네시스 차세대 모델에 들어가는 시트 프레임과 백 프레임 어셈블리를 생산한다. 1987년 설립된 대일공업㈜는 충남 천안에 본사를, 울산 울주에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제34회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수출 증대 등을 통해 대외 경쟁력과 도의 위상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경북도는 1993년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대상을 제정한 이래 지금까지 총 324개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시상해 왔다. 신청대상은 본사가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 및 각 부문별 추천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 제조업의 경우 본사와 공장 모두 경상북도 내에 있어야 함 ** 매출액(25년말) : [제조업] 50억원 이상, [지식기반서비스업] 20억 이상 모집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등 총 4개 부문이다. 경북도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 및 분야별 대상 등 총 7개사를 선정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8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8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8월 METI의 주제는 '쫄깃한 식감, 그 즐거움'이다. 전국 최대 팽이버섯 생산지인 청도의 팽이버섯과 동해안 백합조개를 중심으로, 식감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여름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경북의 제철 식문화를 담아냈다. ◆ 한 올 한 올 살아나는 식감, 청도 팽이버섯 청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를 보유한 지역으로, 국내 팽이버섯 총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대표 산지다. 최첨단 현대화·자동화 시설을 기반으로 위생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도 주도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청도팽이버섯은 무농약·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돼 깨끗한 색감과 뛰어난 신선도, 저장성이 특징이다. 찌개와 전골, 샤브샤브는 물론 팽이버섯전과 팽이버섯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한 올 한 올 살아나는 쫄깃한 식감으로 여름 식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 한입 가득 퍼지는 바다의 탄력, 동해안 백합조개 백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 및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진화차량과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를 활용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도심과 농촌지역 주요 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로와 주변 지표면의 복사열을 낮춰 시민들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재난현장 통신지휘차량을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활동 주민을 대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시 건강수칙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대응 장비를 산불 진화뿐만 아니라 폭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적극 활용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재난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이근수)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7시 서계서원에서 2026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의 다섯 번째 공연인 ‘한여름밤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가까운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8월 공연에는 종합공연예술그룹 ‘트래덜반’이 출연한다. '전통예술을 하는 요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트래덜반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악(樂)·가(歌)·무(舞)를 모두 아우르는 팀이다. 무용 이선민, 소리 권가연, 타악 박효주, 관악 정규혁 네 명의 청년예술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요 속 '남생이'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유남생>, 액운을 물리치고 평안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nari>를 비롯해 총 8개의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역대급 폭염 속에서 도내 어르신과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한 달간 22개 시·군 전역에서 혹서기 맞춤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찌는 듯한 찜통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홀몸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무더위를 이겨낼 희망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경북적십자사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 취약계층 총 1,200세대를 찾아가 무더운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냉감 여름이불 1,200개를 전량 전달했다. 특히 이 중 생활 형편이 더욱 열악한 400세대에는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생필품 세트 400개를 추가로 전달하며 정성을 더했다. 물품 전달과 함께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는 정성 어린 삼복 보양식 나눔도 경북 전역을 수놓았다. 상주, 안동, 고령, 영천, 포항 등 각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은 뜨거운 가마솥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삼계탕과 닭백숙을 정성껏 조리해 관내 경로당과 소외 이웃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단순히 물품과 음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2026 동서트레일 커넥트 데이즈(Connect Days)’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동서트레일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5개 시·도와 21개 시·군·구를 연결하는 총 55개 구간, 849km 규모의 국내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이다. 잇다(Connect)·만나다(Meet)·걷다(Experience)를 핵심 주제로 조성 중이다. 이번 행사는 동서트레일 이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 가지 핵심 주제 가운데 ‘잇다(Connect)’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 국립울진동서트레일광역센터의 완공을 앞두고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 편의성을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동서트레일 54·55구간(약 37.5km)을 1박 2일 동안 걸으며 울진군의 금강소나무숲과 불영계곡 등 수려한 자연을 체험한다. 또한 국립울진동서트레일광역센터 일원에 마련된 야영지에서 숙영하며 동서트레일의 안내체계와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직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이규봉)는 전국 각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검거하여 8월 5일 구속 송치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026년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경북 문경, 충주, 원주, 순천 등 전국을 돌며 13개 경로당에 침입한 뒤, 경로당 회비로 보관 중인 현금과 통장 등을 훔치고, 통장에 쓰여진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도 출금하였으며, 피해 금액은 총 1,300여 만 원에 이르렀다. 경찰은 피해를 접수받은 즉시 달아난 범인을 추적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신고 다음 날인 7월 28일 대전 00모텔에서 은신 중인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112에 신고하는 한편, 통장, 카드 등을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추가 피해도 발생하고 있으니 전자금융매체 비밀번호 관리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문경경찰서는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에 배포하는 등 유사 피해가 없도록 예방·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한 경주시장선거에 있어 ‘위법한 방법으로 선거사무원 수당 등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A씨(후보자의 선거사무장) 등 5명을 7월 31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로서 수당․실비(이하 ‘수당’) 등을 받을 수 없던 B씨와 C씨는 각 1명의(D씨, E씨) 선거사무원을 허위로 등록하게 하고, D씨와 E씨가 수령한 13일분의 수당 286만원(각 143만원)을 돌려받은 혐의다. A씨는 선거운동을 하지도 않았던 D씨와 E씨에게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명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이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35조(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과 실비 보상)제3항에 따르면 이 법의 규정에 의하여 수당ㆍ실비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당ㆍ실비 기타 자원봉사에 대한 보상 등 명목여하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금품 기타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약속ㆍ지시ㆍ권유ㆍ알선ㆍ요구 또는 수령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원태) 광역범죄수사대는 7월 27일 대구․광주지역 오피스텔 등에서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 입금자금 1,500억 원 상당을 실시간으로 2차 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자금세탁·은닉에 가담한 일당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7. 23.)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동네 선‧후배 지인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0.4~1%)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2월경부터 올 7월 21일까지 약 1년 5개월 동안 주·야 2~3교대(8~12시간)로 근무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1,500억 원 상당을 2차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총책 등 각자의 역할에 따라 수수료 명목으로 月 400~5,000만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근무 메뉴얼과 적발시 행동요령 등을 작성해 신입 조직원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수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을 옮겨 다니면서 창문을 검은색 부직포로 가리는 등 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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