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은 이육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26 대구문학관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육사의 수인번호 ‘264’와 8․15 광복절의 상징성에 착안하여, 이육사의 삶과 문학 세계, 그리고 광복의 의미를 글로 풀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는 ‘264자 시 공모’와 ‘815자 에세이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된다. ‘264자 시 공모’는 ‘이육사의 삶과 문학 세계’를 주제로 264자 이내의 시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815자 에세이 공모’는 ‘나의 8․15’를 주제로 한 815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작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akcol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시와 에세이 각 분야에서 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별로 3명씩, 총 12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대구문학관 하청호 관장은 "264와 815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통해 이육사의 문학정신과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시민들의 다양한 시선과 언어로 풀어내는 공모전이 되길 바란다.”며 “문학을 통해 그 정신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