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 경북)는 생계와 자녀 양육의 이중고 속에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미혼모부·한부모·조손가족을 위해 ‘메디체크 안심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 지원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체결한 ‘미혼모부·한부모·조손가족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건강검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가족의 건강 관리를 위해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검진 항목은 기본 신체 계측을 비롯해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병 △신장질환 △통풍 △골밀도 △흉부 X-선 촬영 △심혈관계질환 △종양표지자 △갑상선질환 등 총 15개 종목 7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건강 상태 점검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5% 이하인 미혼모·부, 한부모가족의 부·모, 조손가족의 조부·조모로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 대상자이다.
본 검진 사업은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협 경북지부 전화 안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 당일에는 한부모가족증명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건협 경북 하서진 본부장은 “가정과 자녀를 돌보느라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건강을 가장 먼저 챙기고, 더욱 활기찬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보건의료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은 사회공헌 검진 외에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운영, 환경정화 활동, 임직원 정기기부 및 헌혈캠페인, 노인일자리 제공 등 촘촘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래 5년 연속 인증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