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칠곡군과 협력해 7월 8일과 10일 양일간 포항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등 포항 일원에서 라오스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174명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7월 8일 1차 교육에는 70명이 참여했으며, 7월 10일 2차 교육에는 10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 농촌과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 체험 활동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지역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가치, 공동체 정신, 협력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 총 2차례 진행될 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새마을교육 중 이번이 첫 번째 회차로, 칠곡군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새마을교육 및 현장 견학에 참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포항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을 방문해 한국 농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운동의 태동 배경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았으며, 사방기념관을 찾아 산림 복원과 재해 예방에 담긴 협동정신의 의미도 되새겼다.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농촌과 지역사회의 가치를 이해하고, 새마을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상호 문화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일터를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2차 새마을교육은 7월 10일 포항에서 라오스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