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김회천)와 한국원자력학회 원자력열수력연구회는 5월 6일 제주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SMR 개발 및 사업 추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원전인 SMR 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SMR 개발 현황 및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원자력학회 최성민 학회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 한국수력원자력 김용수 SMR사업실장,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 김한곤 단장,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김인구 단장, 미국 렌슬러공대(RPI) 강현국 원자력공학과 교수, KAIST 정용훈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등 국내외 원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SMR 개발 및 사업 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AI를 위한 전력원으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산학연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 김한곤 단장이 ‘혁신형 SMR 표준설계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 KAIST 정용훈 교수가 ‘차세대 원전 성공을 위한 안전규제 체계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미국 렌슬러공대 강현국 교수가 ‘미국 SMR사업 현황과 위험도 정보활용 규제’를 발표했으며 경희대학교 김형대 교수는 ‘SMR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한수원에서도 ‘재생e와 SMR 조화기반 친환경 에너지 믹스 활성화’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SMR 미래를 위한 규제기반 마련 (김인구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단장) ▲SMR 국내 규제 체계 및 사전설계 검토 결과 (지용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실장) ▲SMR 핵비확산·핵안보 규제체계 및 사전설계검토 결과 (권국희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실장) ▲SMR 표준설계에서의 PSA 기반 안전성 검토 (박진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를 차례로 발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한국원자력학회 원자력열수력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SMR 관련 세미나를 개최, 국내 SMR 산업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