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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의료원, 칠곡경북대병원과 ‘건강돌봄 의료안전망’ 구축

경북 4개 공공의료기관 상호 협력 통한 필수의료 사각지대 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5월 4일 안동의료원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건강돌봄 의료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권역 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돌봄 의료지원 사업’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안동·김천·포항의료원을 이용하는 저소득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대상자가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2026년 연중 지속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환자 조기 발굴 및 의료지원 연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3차 의료기관 진료 연계 지원 ▲의료서비스 및 정보 공유 확대 등 의료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촘촘하게 보호하는 의료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권역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진료 연계와 공공의료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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