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와 역할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실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2026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탐구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의 ‘체험’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탐구’를 강화하여 학생들의 배움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내면화하여 민주시민 역량이 학교와 가정 등 실생활로 자연스럽게 전이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민주시민 탐구 체험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일제 또는 반일제로 진행되며 약 6,0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의사 결정력과 법적 사고력을 기르는 모의 법정 ▲국제적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모의 유엔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소셜 리빙랩 ▲법안 제정 절차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는 모의 국회 등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탐구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권리’와 ‘존중 및 책임’ 간 균형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무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헌법 가치를 존중하고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