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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 한천길 인도 조성해 보행자 통행 불편 개선

2016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54억 원 확보, 주민들 삶의 질 UP!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54억 원 중 2억 원을 들여 한천길 인도 조성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군은 그동안 노하리‧남본리 마을문화쉼터와 한천길 주차장 조성 기초생활기반 확충, 남본시장 경관 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했으며 사업 마지막 단계인 한천길 인도를 지난해 10월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최종 마무리했다.

 

 

그동안 한천 제방도로에 인도가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등 보행 약자들 통행이 어려웠고 특히 교통사고 위험이 존재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인도를 조성해 주민들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예천읍 시가지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인도를 조성해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은 물론 통행 공간 확보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군민들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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