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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예안면,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예안면, 착한가게 2곳, 착한교회 3곳 현판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재권)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0일 ‘착한가게’ 2곳과 ‘착한교회’ 3곳을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 착한교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와 교회를 말하는데, 안동에서도 오지로 통하는 예안면에서 5곳이나 동참한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착한가게는 정산1리 못개울(대표: 김현순)과 임대업을 하는 박병직씨가 동참했고, 착한교회는 예안면기독교연합회(대표목사 박오복), 삼계리 안동한사랑교회(목사: 백인철), 인계리 인계교회(목사: 윤재권)’에서 동참했다.

 

윤재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의 동참은 위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된다.”며 “더욱 따뜻한 예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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