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3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27일 확진자(경기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5일 확진자(포항#7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타 지역 방문 후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29일 확진자(경주#5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0일 확진자(경기 안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김천#3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30일 확진자(안동#3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자(상주#1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9일 확진자(문경#5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9일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24일 확진자(울진#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6명으로, 현재 357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56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9명 1일평균 25.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10명, 1일평균 22.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