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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관련 후속대책 논의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후속 대책 주민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17일 환경자원화시설 주민편익시설에서 송백주민협의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자원화시설 화재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립장 화재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화재 발생에 따른 송백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건의사항으로는 매립장 내 보관되어 있는 폐목재, 폐가구류 등의 향후 처리 대책, 주변지역 3개리 주민숙원사업 추진, 주민지원사업 건의 등이다.

 

구미시는 예산 30억 원을 투입하여 매립장 내 보관되어 있는 폐가구류, 폐목재류 등을 전량 처리할 예정이며, 화재 예방을 위한 매립시설 순찰 강화, 소각시설 증설 추진 등 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그간 추진해 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여 환경자원화시설의 정상화를 도모하겠으며, 이번 간담회에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주민불편사항들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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