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국내)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 5월 9일 확진자(김천 #1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5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8일 확진자(경주 #343, 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5월 9일 확진자(문경 #2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5월 8일 확진자(광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 5월 4일 확진자(안동 #2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5월 9일 확진자(구미 #5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6명으로, 현재 2,7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352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44명 1일평균 20.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11명, 1일평균 22.2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