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 개최

  • 등록 2026년09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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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 산업 핵심 기관과 국제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엑스코에서 국내 대표 물 분야 국제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전략적 무대로 활용해 현재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물 산업 핵심 기관과 국제행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약 60개국에서 1만 2천여 명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물 산업 전시회에는 관련 기업 60개사가 16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최신 물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물·에너지·AI: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Water, Energy, AI: Securing Our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물‧에너지‧반도체산업과 AI의 융합을 시도하고 글로벌 기관과 물 관련 대형 국제행사 유치, 대기업·공공수요처의 구매 상담 등을 하나로 연결해 대구 물 산업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행사장 밖에서는 대구의 대표 수변공간인 수성못 분수를 활용한 이색 홍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수성못 분수에 국제물주간 홍보영상을 투영하는 방식을 처음 시도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올해 국제물주간은 물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넘어 글로벌 기관 유치와 첨단산업의 수요, 지역기업의 기술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무대”라며 “NSF아․태 시험연구소와 2028년 IDRA 세계총회를 비롯한 세계 물산업 네트워크를 대구로 끌어오고 반도체·에너지·AI와 결합한 새로운 물 산업 시장을 선점해 대구를 글로벌 물산업 허브로 확실히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dljh4202@daum.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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