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원장에 오중기 포항북구지역위원장 선출

  • 등록 2026년0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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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총선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견인하는 도당 만들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월 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경북도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차기 도당위원장에 오중기 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을 선출했다.

 

이번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는 기호1번 이정훈(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북특보)후보, 기호2번 오중기(전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후보, 기호3번 정용채(현 경북도의원)후보, 기호4번 조원희(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후보 등 모두 4명이 출마했다.

 

경북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양일간 권리당원 ARS 투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전국대의원은 8월 7일부터 이날 경북도당 당원대회 투표 종료 선언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기호2번 오중기 후보가 권리당원·대의원 최종 합산 득표율 68.63%로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신임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그동안 좋은 모습으로 함께 경쟁해 준 세분의 후보와 경북 민주당의 희망을 선택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다가올 총선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도당, 탄탄한 기초위에 더욱 거듭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자는 포항출생으로 영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균형발전 선임행정관, 2020년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4번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와 2014년, 2018년에 이어 이번 2026년 지방선거 등 3번 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모두 낙선했으나 민주당 험지에서 꾸준히 30% 이상의 득표율을 거두고 있다.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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