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시장, "담당자가 아닌 '주인'이 되자"

  • 등록 2026년08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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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회에서 김병삼 시장은 공직자들이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정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과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문전옥답’에 얽힌 옛이야기를 소개하며, 주인이 생기자 잡초가 무성하던 밭이 깨끗하게 정리된 사례를 들었다. 이어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시야가 달라지고 책임감이 생기면서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게 된다”며 “이는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성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담당자가 아니라 시정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행정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규정의 범위 안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날 열린 규제개혁 유공 시상과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 잘하는 시청’을 넘어 ‘일을 즐기는 시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양승미 기자 ysjysm1215@hanmail.net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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