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소방서는 7월 26일 오후 문경시 진남교 인근에서 수중에 떠오른 시신을 인양하고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7월 26일 오후 5시 53분경 진남교 인근에서 시신이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15명과 장비 6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조대는 6시 30분경 인양을 시작하여, 6시 40분경 안전하게 구조대상자 인양을 완료했다.
인양된 구조대상자는 발견 당시 사후강직 상태였으며,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한 후 귀소했다.
주변 일행의 진술에 따르면 구조대상자는 가족 및 지인들과 오후 2시 경 다슬기를 채취하러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최근 하천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만큼, 다슬기 채취 등 수중 활동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