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길영 작가를 초청하여‘시대예보, 빅데이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7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송길영 작가(前 바이브컴퍼니 부사장)는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해석하는‘시대예보가’이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마인드 마이너’로서 뛰어난 분석 능력과 예측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베스트셀러 서적을 출간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의 사회 변화, 핵 개인 시대의 특징, 그리고 개인이 미래를 대비해야 할 방향에 대해 특유의 통찰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군민 모두가 데이터의 힘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듣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