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56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일(목)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방문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통해 골들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