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4월 19일 상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LNG 또는 LPG를 사용하는 엔진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냉난방기기이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이에 올 연말까지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됐으며, 저감장치가 미부착된 가스열펌프를 가동하는 사업장에선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및 그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등의 법적 의무 사항이 발생한다. 예천군은 1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40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스열펌프의 소유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 김학동 군수는 “이번 사업이 소유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만들기에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박재길)는 4월 19일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일환으로 지역의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예천박물관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금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신도시 패밀리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어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성과 등 해당 사업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합하게 집행됐는지 살피고, 사업 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길 대표위원은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예천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했다.”며 “결산 검사 기간동안 철저한 확인으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회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 기금, 채권·채무,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해 5월 말까지 예천군의회에 결산 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본격적인 체납 정리 활동에 앞서 군은 체납자 정보 현행화로 체납고지서와 체납처분 안내문의 반송을 최소화하고, 전화 및 문자전송과 현수막 게첨, 방문 징수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체납액 1천만 원 이상 1년이 경과한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급여, 차량, 각종 공탁금 등의 압류를 통한 체납처분은 물론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정보등록 등 행정 제재를 실시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읍‧면 합동 징수팀을 구성해 매주 수요일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으로 관내 도로변, 주택가 등 주차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체납 차량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부착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즉시 영치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이체,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18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업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024년도 확대 지정된 관리감독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법적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해·위험 요인의 사전 예방관리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대한산업안전협회 권우덕 차장이 강사로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주요 업무 ▲산업재해 현황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강의했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리감독자가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직무를 이해해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8일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된 청년 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농업인 지원정책과 의무 사항, 선배 청년 농업인들의 우수사례 발표 등 청년 농업인들에게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서 꿈을 이루고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무한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농업·농촌 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018년부터 12명의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해 올해까지 총 120여 명을 선발해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된 청년 농업인들은 본인들의 영농여건에 맞춰 경종, 축산업, 과수, 시설원예 등 희망하는 작목을 선택해 영농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4년 기후변화주간(22일~28일)과 제54주년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4월 18일 오후 2시 호명읍 목요 장터에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다소 불편해도 지구를 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탄소중립 포인트로 혜택도 돌려받는 ‘생각과 다른’ 긍정적인 일이라는 인식 변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날 예천군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호명읍 도청 신도시 목요 장터에서 경북도,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및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소등 행사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팸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공공기관과 상징물 4개소, 공동주택 14개소가 동참할 예정이며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소등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6일간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708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군민의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해 지역 사회 연구 기초 자료 및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선정한 관내 표본 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주거, 교통, 교육 등에 관한 항목으로 총 49개 문항(경북도 공통항목 42문항, 예천군 특성항목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각 가구의 개별코드 접속을 통한 인터넷 조사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 한편 군은 지난 12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통계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 지침 및 조사표 작성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김학동 군수는 “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법상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에 직결되는 중요한 데이터인 만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566억원을 편성하고 4월 17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천군은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정된 가용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했으며, 당초 예산 7,266억 원에서 4.13% 증가한 7,566억 원(증 300억원)으로 일반회계 6,935억 원(증 347억원), 특별회계 631억원(감 47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3년 수해복구사업 부족분 33억원 △재해 예·경보시스템 개선사업 13억 2천 5백만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9억 7천 7백만원 △마을 거점 대피소 운영 1억 5천만원 등으로 신속한 복구와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군민 생활을 위한 지원에 예산을 집중 편성하고,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40억원 △남산공원 정비사업 30억원 △제2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13억 8천 5백만원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도 빠뜨림 없이 편성했다. 특히,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생 및 청년 관련 사업에 적극 투자해 △완전돌봄을 위한 우리동네 돌봄마을 조성 및 운영 16억 8천 1백만원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 2천 8백만원 △청년 신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4월 17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육상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막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열리며 초등부 130팀, 중등부 162팀, 고등부 96팀 등 전국 388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중·고 학년별 1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특히 ‘2024홍콩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와 ‘2024한중일 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을 병행하는 이번 대회는 사전훈련을 위해 대회 개최 2~3일 전부터 몰려든 참가선수단으로 예천스타디움은 북새통을 이뤘으며,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머물면서 지역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도 엄청난 활기를 띠고 있다. 예천군은 경기장 및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숙박·음식업 종사자들도 친절한 서비스로 선수단을 맞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매년 5~8개 개최하던 육상대회를 올해는 10개까지 늘려 유치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추가답례품 공급업체 신청을 받는다. 예천군은 지난 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참기름, 들기름, 쌀, 잡곡, 발효식품, 전통주, 생강청, 꿀과 양잠, 한과와 고액 기부자를 위한 프리미엄 세트를 추가 답례품으로 선정함에 따라 공급업체를 선발한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는 예천군에 공장이 소재해야 하며, 기부금에 맞는 금액 책정과 양질의 답례품 제공이 가능한 업체여야 하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되어 있으며, 문의는 예천군 재무과로 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질 좋은 예천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예천군을 응원해주신 소중한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예천군은 지난해 모금액 경북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 축제가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3주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마을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천군은 봄꽃축제를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밭 2.7ha와 청보리밭 2ha를 조성했으며, 축제 기간에는 모두 만개해 아름다운 색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백사장 모래조각, 모래성 깃발 게임 등 백사장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로공원 보물찾기와 프리마켓,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버블·마술쇼 공연도 펼쳐진다. 또 푸드트럭, 순대 포차 등 다양한 먹거리로 먹는 즐거움도 더한다. 또한 회룡포 마을 입구에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가로 10m, 세로 3m의 용 모양 모래 조형물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유채꽃과 청보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모래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4월 16일 예천읍 청복리에 거주하는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 유물기증식을 진행했다.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는 예천읍 청복1리에 8대에 걸쳐 살아왔으며, 고서 188건 343점, 고문서 307건 418점과 문중에서 건립한 침석정(沈石亭)에 걸려 있던 현판 등 민속품 19건 24점 총 514건 785점을 모두 예천박물관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받은 ‘이광사 필첩’은 문화재 지정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작품으로, 이광사는 ‘원교서결(圓嶠書訣)’ 등을 저술하고 조선 서예사의 이론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인물로 ‘두남집(斗南集)’, ‘원교집선(圓嶠集選)’등의 저술을 남겼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가 예천읍 청복리에 대대로 살아오면서 예천지역 문화 발전에 힘써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유물을 예천박물관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해 주신 유물은 안전하게 보전할 뿐만 아니라 예천지역 역사 자료로서 연구, 전시, 교육을 통해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보건소는 4월 16일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행복한 임신부 교실’을 개강했다. ‘행복한 임신부 교실’은 16일 개강해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 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임신부 원예프로그램과 건강한 분만을 위한 신체운동 및 영양교육, 임신부 명상교육, 산후조리용품 만들기, 영유아 아토피 및 유방 마사지 교육 등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임신부의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5일 오후 군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 ․ 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지부장 장인동)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2024 예천곤충축제와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등 각종 행사 대비 △ 영업주 친절 의식 고취 및 고객 응대 요령 △ 출입구, 카운터 등 영업장 정리 정돈 △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미소 ․ 친절 ․ 청결 예천 사랑 운동도 병행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식중독 예방교육과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8월 말까지 일반음식점 100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2회와 전문 강사가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업소별 맞춤형 친절 ․ 청결 컨설팅도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와 친절한 손님맞이로2024 예천활축제 및 현대양궁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천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