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는 총 11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2월 19일 확진자(의성#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19일 확진자(의성#6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22일 확진자(의성#8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22일 확진자(의성#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3일 확진자(의성#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3일 확진자(의성#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2월 7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신규 확진 △ 2월 2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2월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2월 19일 확진자(김해#26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18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99명 1일평균 14.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36명, 1일평균 9.7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