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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 북안면 행복금고에 3백만원 기탁

2007년 이후로 14년간 쉼없는 기부 화제, 지역사회 귀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정광원 회장이 25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북안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스스로 복지재원을 마련하고자,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 협약하여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이다.

 

북안면은 모금된 후원금으로 자체 특수시책 ‘따뜻한 밥상’ 사업을 작년부터 시행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정광원 회장은 2007년 이후로 14년간 북안면에 쉼 없는 기부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다. 작년에만 2,000만원 이상의 후원금 및 기탁물품을 전달하고, 이번에도 후원금 3백만원을 흔쾌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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