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단장 임주원)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월 28일 연탄 1,0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에는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생필품과 함께 어려운 조손가정을 찾아 손수 만든 밑반찬을 비롯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은경 명예단장과 임주원 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위해 착한가게와 고액기부자 발굴, 각종 모금활동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