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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주민복지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기원

한가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주민복지과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9월 22일 금수면 소재 파티마 노인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주민복지과장과 담당 계장들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어 이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시설을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정이 느껴지는 우리 문화가 다시 조성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함께 행복한 성주가 되고 모두가 풍요로운 희망찬 성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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