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수주)과 대한적십자사 의성지회(회장 최영숙)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21일 안계면 하나로마트와 22일 의성읍 북원사거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회원들이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최영숙 회장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시한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고, 나아가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신 대한적십자사 의성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성군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