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2일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행혁신, 협업조정, 규제애로 해소 등 군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표창 수여에 앞서 각 부서와 군민들이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적극성 및 창의성·전문성 △과제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4개 항목에 대한 공적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2차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군은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나 기타 여건 등이 뒷받침될 수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