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15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영주·문경·예천으로 출마를 선언한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라이브토크쇼에 출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치토크쇼는 대한민국 최고 정치평론가로서 자유우파의 선봉장인 ‘고성국 TV’의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장윤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와의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전 영주시장을 지낸 김진영, 권영창 시장과 신현국 전 문경시장, 지역구의 전 현직 도, 시의원들과 다수 기업체 CEO, 각계각층의 시민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 정국의 관심사인 전 법무부장관 조국 사건으로 많이 알려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참석해 그간의 힘들었던 과정과 대학의 현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국 박사와 장윤석 예비후보는 문답형식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지역민들과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국 박사는 현재의 한국정치 현실과 관련하여 “보수가 일치단결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여야 하며, 공수처 설치, 연동제선거제도, 검찰개혁 등 많은 비민주적인 위헌 소지가 있는 법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여 통과시킨 문재인 정권이 심판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제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부도덕한 행위를 한 후보를 배척하는 올바른 공천과 지방소멸에 대한 대책, 동양대학교의 발전방향, 불합리한 선거구조정, 저출산, 청년대책, 국정교과서 등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다.
답변에 나선 고성국 박사와 장윤석 예비후보는 정치적인 불합리한 문제 등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전달하겠다. 민심의 정치와 저출산, 청년들의 일자리부족으로 인한 지방소멸방지를 위해 지역에 많은 산업도시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리더쉽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해결하고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보수 우파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