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31일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2020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80명 (경북대 40, 영남대 4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30, 경일대 10)이고,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하여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향토생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