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2월 30일 봉산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6일 사례관리대상자 19가구를 방문하고 겨울철 난방물품(온수매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최○○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12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급격한 온도 저하로 동절기 대비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