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의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213팀별 평가에서 친환경농업담당이 우수팀으로 평가받으면서 시상금과 함께 도비지원 해외연수 특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와 농업재해 업무의 신속한 대처를 당부하고 2020년에는 농촌인력 부족해소를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과 농업인의 기본 소득보장으로 영농안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