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5일 2층 회의실에서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기호 대구여성아너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김주연 남구 새마을회 회장, 송정순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조기찬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 회장, 김상수 남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정재욱 빅자 피자 대표, 하용철, 박정숙씨가 나눔리더 56호부터 62호까지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 일시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1월 ‘대구 13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